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J&J MedTech Korea)이 디지털 기반 혁신 의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국내 기업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의 의료기기 사업부문 한국지사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리브랜딩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오진용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은 "국
“좋은 제도의 도입에만 집중하지 않고 직원들에게 어떻게 제도 이용을 장려하고 문화로 정착시킬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비결입니다”
9일 방문한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만난 박규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이사는 남성육아휴직제도, 탄력근무제도 등 다양한 사내 양성평등 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비결을 이같이 답했다.
회사는
“많은 임원이 존슨앤드존슨사를 다니는 이유를 크레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크레도는 우리 회사의 임직원이 일어나서 말할 수 있고 존중받을 수 있는 기반입니다.”
채주엽 한국존슨앤드존슨 상무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CEO클럽 정례모임에서 이같이 말했다. 채 상무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컴플라이언스’ 제하의 강연에서 “우리 회사가 다
보건복지부와 한국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한국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복지부는 2일 한국 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의료기기분야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의료기기분야에서 정부와 글로벌기업 간 투자협약을 체결한 첫 번째 사례다.
복지부와 존슨앤드
한국존슨앤드존슨(J&J)메디칼이 세계적인 인재경영 컨설팅사인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선정하는 '한국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톱(Top)10에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J&J메디칼은 올해 헬스케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뽑혔다.
한국최고의 직장은 에이온휴잇이 지난 2001년부터 2년마다(2005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박세열 북아시아 총괄사장이 제45회 납세자의 날인 지난 3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산업포장(産業褒章)을 수상했다.
이번 산업포장 수상은 다국적기업의 한국지사 대표로서 국가경제와 지역사회에 성실하고 투명한 납세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여한 박 사장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공로가 인정받은 결과다.
회사는 지난 2
AXA손해보험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6일 당뇨환자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만성적인 질환인 당뇨 합병증 발병시 AXA다이렉트에서 보험금을 지급 받고, 특별한 사고가 없을 경우에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제품을 통한 체계적인 당뇨 관리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양사의 제휴로 앞으로 AXA전용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대표 박세열)과 AXA손해보험(대표 기 마르시아)은 6일 신라호텔에서 양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 조인식을 열고 국내 최초의 당뇨병 환자 전문 보험상품인 ‘퍼스트 당뇨보험’을 통해 환자들의 건강에 보다 실질적이고 다각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상호간 업무제휴에 합의했다.
이번 제휴 결정에 따라 AXA전용 콜센터(1
상반기 공채 시즌이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주요 기업들이 각 대학을 돌며 캠퍼스 리크루팅에 나서고 있다.
◇CJ그룹은 대졸 신입 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전국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한다. 참가대학은 건국대, 동국대, 한양대 등 총 25개 대학이며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내달 6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경인년 새해시작과 함께 'Happy Xcel(해피엑셀) 캠페인'을 통해 희귀ㆍ난치성 질환자를 돕는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한국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와 을 공동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연희동에 소재한 한국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료비 부담이 크지만 상대적으로 사
고도비만 치료기기인 스웨디시 위밴드가 국내에 본격 출시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SAGB(Swedich Adjustable Gastric Band, 이하 SAGB), 일명 존슨앤드존슨 스웨디쉬 위밴드가 최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의 허가를 받아, 국내 병원에서도 시술이 가능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스웨디쉬 위밴드는 1984년
경기불황으로 인해 청년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인턴십에 참여하려는 예비 구직자 및 기졸업자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올 상반기 인턴십을 진행한 주요 기업 42개 사를 전화 조사한 결과, 총 2천722명 모집에 13만4천254명이 지원해 인턴사원 평균 경쟁률이 49 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상반기에 조사했던 평균 54 대
구직자들이 기다리던 주요기업의 반가운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글로비스, CJ그룹, 교보문고 등에서 직원을 모집한다.
◆ 글로비스는 국제물류, 기획 등 8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신입은 졸업예정자, 석사도 가능하며, 경
야후!코리아는 비즈니스 전문기업 시니어파트너즈와 제휴를 맺고 야후! 라이프 서비스 내에 50대 이상 고객을 위한 '야후! 시니어' 코너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야후! 시니어' 섹션은 50대 이상 고객을 위한 코너로 노화관리 및 질병 예방에 필요한 건강ㆍ미용, 퇴진 전후의 삶과 여가생활을 다루는 생활ㆍ문화, 국내외의 여행 정보와 맛집
인턴 경험자에게 정규직 전환 기회를 주거나 채용 시 가산점을 주는 기업이 늘면서 인턴십에 참여하기 위한 예비구직자들간의 경쟁도 치열하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상반기 인턴십을 진행한 32개 주요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인턴사원 평균 경쟁률은 54 대 1로 집계됐다. 이 중 경쟁률이 100 대 1을 넘는 기업은 21.9%로 인턴사원 되기도 이제는 ‘하늘의
주요 기업들이 각 대학을 돌며 캠퍼스 리크루팅에 나서고 있다.
4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동부그룹, 신세계, LG생활건강 등이 신입, 인턴 채용을 위해 채용설명회 및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 중이다.
동부그룹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연다. 남은 일정은 연세대(6일), 고려대(7일), 한양대
인턴십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채용 시 가산점을 주는 기업이 늘면서 인턴십에 참가하려는 구직자들간 경쟁이 치열해져 인턴사원이 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26일 "올 상반기에 인턴십을 진행한 2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83대 1로 집계됐다"며 "이 가운데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