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박세열 북아시아 총괄사장이 제45회 납세자의 날인 지난 3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산업포장(産業褒章)을 수상했다.
이번 산업포장 수상은 다국적기업의 한국지사 대표로서 국가경제와 지역사회에 성실하고 투명한 납세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여한 박 사장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공로가 인정받은 결과다.
회사는 지난 2005년 이웃사랑 모범에 대한 대통령 표창을 비롯, 지속적인 성실납세와 모범적인 사회공헌의 공로로 서울세관 우수납세자 표창과 서울시장 감사패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사장은 지난 2월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의 이사로 선임돼 현재 한미 비즈니스 관계를 조율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