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로스팅ㆍ디시싱크ㆍ모니커링크 등 10개 공격 기법 분석LG CNS, 레드팀 공격하고 블루팀 방어하는 모의 훈련 진행
LG CNS는 웨비나를 열어 ‘보안 취약점 심층분석 보고서’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LG CNS의 ‘퍼플랩’은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빅데이터를 참고해 10개의 대표 액티브 디렉토리(AD) 공격 기법을 분류했다. A
복지부 ‘250억’ 지불 요구에 ‘민사소송’으로 맞불IT 업계, 낮은 수익화로 공공 SW 사업 꺼려“발 빠른 IT답게 대가 산정 기준 현실화해야”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발주를 둘러싼 발주처와 기업 간 분쟁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던 LG CNS 컨소시엄이 복지부에 민사
대한민국 대표 보안기업인들과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의 송년 축제 ‘더 시큐리티 페스타(The Security Festa) 2023’이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
한 해 동안 보안기술 및 산업 발전과 보안문화 조성에 기여한 국내 대표 보안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된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외부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데이터보호 준법 자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위원회는 토스가 보유 고객 데이터 처리 시 관련 법령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 독립적으로 확인하고 감시한다. 또 안전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회사의 데이터 보호 전략과 정책, 준법 감시
LG전자가 스마트폰에서의 철수를 공식 결정했다. LG는 5일 이사회를 열어 7월 말로 모바일사업을 맡은 MC사업본부의 영업을 종료키로 했다. 사후서비스는 지속하고 협력사 손실 보상도 협의키로 했다. 3700여 명의 이 사업 인력에 대한 고용유지를 위해서는 다른 사업본부나 자동차부품 및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합작법인 등에 전환배치한다.
LG가 결국 모바일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석영 제2 차관이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센터에서 정보보호 인력양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정보보호 인재 간담회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는 청년과 산업계, 학계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정부의 정보보호 인력양성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차세대보안리더 양성 사업(BoB) 교육생, 정보보호 산업계 및 학계 대표
우리나라가 글로벌 양자암호통신 산업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국제 정보보호분야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양자암호통신 전담 연구과제 그룹 신설 및 보안 표준이 채택됐기 때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보안 연구반(SG17)'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마련한 정보통신 보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을 위한 경찰 개혁을 차질없이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0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 참석해 "경찰의 책임수사와 민주적 통제를 함께 이루는 일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경찰 혁신은 법과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더욱 굳
미국 영화계 최고의 영예인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한국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현지시간 9일 오후 5시) 열리는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화두는 ‘이변’이다.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작품상’ 후보에 그동안 수상 경력이 전혀 없는 타입의 작품들이 대거 노미네이트됐기 때문이다. 만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블록체인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보보안 및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연계체계 구축 및 기술협력,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협력, 중소·중견 기업의 애로 해결을
세계적으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AI(인공지능) 기반 축우 분만 예측 시스템’ 관련 가축 헬스케어 논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저널에 발표돼 화제다.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로 유명한 가축헬스케어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는 자사의 'AI 기반 축우분만 예측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한국정보기술학회 저널(Journal of KIIT)) 정식 논문으로 게재
시큐브가 전자서명법 개정에 맞춰 개발한 인증수단 시스템을 선보였다.
시큐브는 17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새로운 인증수단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시큐브는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한 모바일 생체수기서명 인증 시스템인 ‘시큐사인’과, 온·오프라인 연계(O2O) 지불결제 플랫폼인 ‘시큐브 엘페이’를 공개했다. 최근 기술특허를
LG전자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손잡고 화이트 해커 양성에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13일 KITRI 강남 BoB 교육센터에서 ‘IT 보안 전문가 양성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경오 LG전자 소프트웨어센터장(부사장),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ICT 코리아가 해킹으로 비상이다. 사고가 터질 때만 보안에 투자하는 정부와 기업의 행태를 바로잡지 않으면 해킹으로 인한 국민 피해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10년간 매해 해킹을 비롯한 각종 사이버 테러를 겪었다. 2003년 모리스 웜(Morris Worm) 바이러스로 전국 인터넷이 일시에 마비된 ‘1.25 사태’를 시작으로 20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과정’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에서 상위 20위 안에 든 정보보호 전문가를 대상으로 합동 인증식을 개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한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과정은 1차 전문교육과 실전훈련 중심의 2차 심화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보안기업과 일반기업의 보안담당 재직자 1600여명 가운데
“한국정보공학은 투명경영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입니다.”
유용석 한국정보공학 대표는 18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글로벌 기업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1990년 설립된 한국정보공학은 정보통신기술(ICT)기기 유통 및 솔루션개발 전문업체다. HP, APPLE, EMC 등 세계적인 IT하드웨어 업체의 서버, 컴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미래부는 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ICT·SW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ICT·SW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및 ‘ICT·SW중소기업 수출지원 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CT·SW중소
#2013년 3·20 전산망 마비사태가 벌어진 지 4년이 지난 2017년 3월 20일. 국내 한 보안업체에 근무하는 A씨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해커들이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 웹사이트를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는 것. A씨는 즉시 평소 친분이 두터운 중국 해커들에게 연락을 취해 공격 계획을 취소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가뜩이나 주변
국내 최대 해킹 방어대회 ‘코드게이트2013’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 첫 날인 3일, 청소년 대상 보안 세미나 ‘코드게이트 주니어’가 처음 열렸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00여명 좌석에 무려 400여명의 중고생이 몰려 100여명은 바닥에 앉거나 서서 강연을 듣는 등 10대들이 해킹기술, 보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
ICT산업 대표주자들이 일제히 직원 채용 문을 활짝 열었다.
전반적인 업계 침체에도 포털, 게임, 보안 등 주요 기업들은 개발 및 일반 직군에서 신입·경력직 채용에 일제히 나섰다.
네이버 엔씨소트프 등 대형 IT업체 등 9개사가 상반기중 채용할 인력규모는 대략 총 600명규모.
특히 수시·경력직 채용 기조에 이어 일부 업체는 ‘선 교육 후 채용’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