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3% 증가한 128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분기 기준으로는 98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직전 분기보다 698억 원(239.9%) 증가했다. 2분기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개선돼 1분기에 비해 3.02%포인트 상승한 5.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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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신용카드사 수익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업 카드사들이 체크카드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이는 매년 체크카드 시장이 커지면서 은행계 카드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삼성페이 전용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삼성페이 전용 신용카드 출시 이후
한국신용평가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신용등급은 'AAA'를 유지했다.
한신평은 "지속하는 영업점과 인력 축소에 따른 영업력 훼손, 판매관리비 부담 등에 따른 수익성 저하와 SC그룹의 지원 가능성 약화 등을 반영해 등급 전망을 변경했다"며 "인력감축은 판관비 부담을 줄일
지난 2년간 8400여명을 감원한 금융권이 올해도 '인력감축 한파'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에서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대규모 특별퇴직을 예고했고 다른 은행들도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인력 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카드사 등에서도 인력 감축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 은행권, 임금피크제에 따른 퇴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오는 8일 '세계 시력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 2200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시각장애인용 촉각교재 2200부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기증된 촉각교재는 전국의 맹학교 및 시각장애인 단체에 전달된다.
SC은행 임직원의 촉각교재 제작 봉사활동은 SC그룹이 실명예방 및 시력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새로운 브랜드명(상호명)으로 ‘SC은행’을 사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제작되는 은행 통장과 홍보 목적의 브로슈어, 간판 등에 새롭게 바뀐 브랜드명이 적용될 예정이며, 은행의 로고 및 CI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최근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SC은행’을 사용하기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행명에서 '스탠다드차타드'를 제외하는 등 행명을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행명이 길어 고객들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내부적 판단에서다.
한국SC은행 관계자는 22일 "은행명이 길어 한국 고객이 사용하기 어려워한다는 피드백이 내부적으로 있다"면서 "'스탠다드차타드'를 빼는 등 행명을 간소화하기 위해 SC그룹과 논의하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추석 시즌을 맞아 ‘추석맞이 통장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SC은행의 경쟁력 있는 입출금통장을 소개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30일까지 SC은행의 입출금통장인 마이플러스통장, 내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오는 12월 지주와의 합병을 통해 한국시장 포트폴리오를 은행·증권 체제로 개편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통해 SC은행과 SC지주의 합병을 예비인가했다. SC은행이 존속회사로, SC금융지주가 소멸회사로 합병한다.
SC은행은 예비인가와 함께 빠른 시일내에 합병 본인가를 신청해 합병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전자 블루스퀘어홀에서 ‘2015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우수 고객을 초청해 투자전략 강연 및 문화공연을 선사하는 자산관리 부문 고객 초청행사다.
1400여명의 고객이 참
“봉사란 즐거운 마음을 갖고 꾸준히 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 생활과 업무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황봉환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수원지점 차장이 말하는 봉사활동 지론이다. 황 차장은 제빵봉사동호회 ‘SC베이커리’에서 총무를 맡으며 3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C베이커리는 지난 2011년 3월쯤 만들어졌다. 평소
기획재정부는 신한금융투자 등 5개 기관을 올해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재부는 인수, 호가조성, 거래, 선물, 보유, 정책협조 등 국고채전문딜러의 의무 이행 실적을 평가한 결과, 신한금융투자를 '종합 1위'로 선정했다.
은행 부문의 1, 2위는 각각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기업은행, 증권 부문의 1, 2위는
국내 대표적 외국계 은행인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각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치열한 시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과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이 있다.
두 행장은 씨티은행 서울지점과 제일은행에서 시작해 행장까지 오른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각자의 시작점은 다르다. 박진회 행장은 MBA 엘리트로, 박종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13일부터 31일까지 정기예금 가입 고객에게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SC은행의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개인고객이 가입시 30만원 이상의 입출금통장 잔액을 보유하고 있으면 1년제 기준으로 최고 1.80%의 정기예금 금리를 제공한다.
단 이벤트 기간 중에 시장금리가 급변할 경우 특별금리가 변동되거나 이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환전 시 최대 90%까지 환율을 우대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환율 우대 쿠폰을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영업점에 제시하면 환전 시 7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가로 해당 팬페이지를 공유하거나 ‘좋아요’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지난 2일 국내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은행 간 채권시장(CIBM)을 통해 5000만 위안(약 91억원)의 위안화 채권매수거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SC은행은 지난 3월 중국인민은행으로 부터 국내 금융기관 중 최대규모인 59억 위안(약 1조700억원)을 CIBM에서 거래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은 바 있다.
SC은행 금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할인형 백화점인 세이브존과 손을 잡고 ‘세이브존360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세이브존360체크카드’는 세이브존 가맹점 사용 시 할인 및 적립 서비스는 물론, 식당, 온라인 가맹점, 병원,학원 및 기타 가맹점에서 사용 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360리워드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체크카드 상품이다.
‘360 리워
7월 부터 은행 계좌이동제가 시행됨에 따라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수수료 면제나 포인트 우대 적립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해 고객 이탈을 막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지방은행들은 해당 지역민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느긋한 모습이다. 즉, 고객 충성도가 시중은행 고객보다 높아 고객 이탈이 많지
SC그룹이 자회사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을 두고 주기적으로 제기돼 온 한국시장 철수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의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SC그룹은 25일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있어 한국시장이 전략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 되겠다는 사업 방향·전략과 한국시장에서의 영업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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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20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예산과 지출, 금융 의사결정 등 지식 수준과 연령에 따라 학습할 수 있도록 12개의 모듈로 구성돼 있다.
SC은행은 지점 인근의 학교나 청소년 유관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