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기부로 아픔을 함께했다.
9일 장근석의 소속사 크래프트42이엔티는 “장근석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측에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소식을 접한 장근석이 피해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현지인들을 위해 기부의 뜻을 전했다”라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6일 튀르키예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금은 대한적십자를 통해 튀르키예 남동부 지진 피해 지역 피난처 설치와 피해주민 구호품 지원, 부상자 응급의료활동 등 긴급구호활동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거래소는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2018년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구호 및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0만 불을 전달했다.
또한 시리아에도 10만 불을 전달하는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총 40만 불을 전달했다.
아산재단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및 쓰나미 피해 지원 20만 불을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200억 원 규모의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기부해 마련됐다.
기금 중 100억 원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외식업주 자녀에 1인당 최대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장학금은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가 아니어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우리금융그룹은 필리핀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태풍 라이(R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현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2000만 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태풍 라이(RAI)는 순간 최대 시속 270km 위력으로 사망자 약 400명, 부상자 약 1100명 이상의 인명피해를 일으켰다. 또 가옥 등 50만동 이상의
배우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티켓 예매가 오늘 오픈된다.
29일(오늘) 오후 8시 티켓예매처 옥션 티켓을 통해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티켓이 오픈된다.
김남길은 오는 12월 8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여는 공연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 수익금 전액을 자신이 이끄는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와 함께 공공예술 캠페인을 위해 내놓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인도네시아에 도움을 손길을 내민다.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 차량 등을 포함해 총 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현대차 20만 달러, 기아차 10만 달러, 현대건설‧ᆞ현대엔지니어링 각 10만 달러를 지원한다.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측과 협의해
장시권 한화시스템 시스템부문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필리핀 최대 방산전시회인‘ADAS(Asian Defense & Security)2018’ 참석 중 에최근 태풍 망쿳으로 인해 발생한 필리핀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필리핀 국방부 산하 민방위청(Office of Civil Defense)에성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인도적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23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억5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금은 현대차와 기아가가 각각 1억1000만 원을 마련했고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1억3000만 원을 지원한다. 성금은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항공사의 장점을 살려 국내외 재난 구호 현장에 구호품을 발 빠르게 지원하는가 하면, 지구촌 환경 개선을 위해 몽골, 중국 황무지에 나무를 심고 있다.
대한항공은 우선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인 ‘디딤돌’과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 30여명이 지난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비콜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필리핀 비콜 지역은 마닐라에서 377km 가량 떨어진 루손섬 남동부의 반도 지역으로 작년 7월 태풍 람마순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대한항공 측
BC카드는 일반인 봉사자들이 참여해 결식 계층에게 밥심(心)을 나누는 ‘빨간밥차 봉사단 3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해 9월 1기 단원을 모집하며 시작된 이래 현재 2기 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이번이 세 번째이다.
빨간밥차 봉사단 3기는 BC카드가 기증한 이동식 급식차량 빨간밥차의 주요 활동 9개 지역(서울, 인천, 경기, 부산, 광주,
삼성화재는 글로벌 보험시장 진출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전 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취지로 해외 각지에서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과 파트너(RC·Risk Consultants등)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설명이 필요 없는 국민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민 선호도 1위는 물론 콘텐츠 파워 지수도 1위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3일 발표한 ‘고정형 TV VOD 시청‘조사에도 무한도전’은 타프로그램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의 명성은 광고판매로 이어지고 있다. ‘무한도전’의 광고 단가는 지난 5년간 가장 비
현대자동차는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의 재난 복구를 위해 성금 3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네팔 적십자사(NRCS)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네팔 현지에서 피해 차량 현장 수리를 진행하고 정비 공임과 부품 가격을 할인해 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진 피해로 고통 받는 네팔 국민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30일 네팔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사랑의 SOS 기금’ 2만 달러(약 2150만원)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고르카 지역은 대지진 여파로 전체 가옥의 70% 이상이 무너져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기 1%나눔재단 이사장은 “고르카 지역이 접근 불가능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무척 가슴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네팔과의 금융 거래시 외국환 수수료 감면 등을 담은 ‘외국환 부문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방안은 지난 25일 강진으로 국가재난 사태를 선포한 네팔에 인도주의 실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네팔로 복구지원 기부금을 송금할 때 송금수수료 전액과 전신료 50%가 면제된다. 국내 체류중인 네팔 외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네팔의 조속한 복구와 재건사업을 돕고자 지원금 2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아산병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음달 4일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 부상자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산재단은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200
'피겨퀸' 김연아가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기부천사로 나섰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8일 유니세프 친선대사이기도 한 김연아가 네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만 달러(약 1억700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연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니세프는 이번 지진으로 큰 고통에 놓인 네팔 어린이들을 돕고
김연아가 네팔 대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1억원이 넘는 돈을 기부했다.
28일 유니세프친선대사 김연아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만 달러(한화 약 1억 700만 원)를 기부했다.
앞서 김연아 친선대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니세프는 이번 지진으로 큰 고통에 놓인 네팔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