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대표 농·특산물 백옥쌀이 시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해 디자인한 포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백옥쌀은 팔당상수원 상류 청미천의 깨끗한 물과 기름진 땅에서 자란 고품질 경기미다.
추정, 고시히카리 등의 품종의 쌀을 생산단계서부터 수확, 포장·유통단계까지 엄격하게 관리된다.
완전미(完全米, 깨지지 않고 완전한 쌀알)
CJ대한통운은 친환경 택배 포장 기술로 세계포장기구(WPO)의 ‘2024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즈’에서 이커머스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수상한 기술은 ‘테이프리스 택배포장 솔루션’이다. ‘원터치 박스‘와 ’테이프형 송장‘ 두 가지 기술로 구성된 이 솔루션은 박스 포장 과정에서 플라스틱 소재 테이프를 제거한 친환경성과 포장 작업
“현대차·기아의 브랜드 위상이 정말 달라졌습니다. 과거 현대차·기아는 자동차 산업의 ‘패스트 팔로워’로 불렸지만 이젠 더 이상 팔로워가 아닌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세 시간을 달리면 모하비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현대차·기아의 모하비주행시험장이 나타난다.
11일(현지시간) 이곳에서 매튜 알
‘스몰 럭셔리(Small Luxury)’ 트렌드와 계절적 수요에 힘입어 ‘세븐셀렉트 밀크바닐라콘’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10월 아이스크림 제조사 빙그레와 손잡고 출시한 프리미엄 자체 브랜드(PB) 아이스크림 세븐셀렉트 밀크바닐라콘이 출시 한 달 만에 세븐일레븐 전체 아이스크림 상품 1위에 등극했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11
발베니 역사 전시하고 포토ㆍ이벤트존 마련데이비드 스튜어트 “한국은 중요한 시장”
“전 세계에 딱 71병만 있는 ‘발베니 60년’, 3억3000만 원 가격에도 한국에 들여온 2병은 이미 완판됐어요.”
6일 서울 압구정로데오 앤드트리메타에 마련된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주인공 ‘발베니 60년’이었다. 6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국내 초거대 AI(인공지능)가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가도록 민관이 합심해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초거대 AI'는 대용량 데이터 학습으로 인간처럼 종합적인 인지ㆍ판단ㆍ추론이 가능한 인공지능이며, 챗GPT 등장 이후 글로벌 빅테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분야다.
글로벌 빅테크가 초거대 AI 주도권 확보 차원에서 막대한
롯데홈쇼핑은 MZ세대 직원들이 직접 기획한 첫 번째 자체 상품인 단백질바 '우주프로틴'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9월 MZ세대 직원들로만 구성된 ‘MZ PB 개발팀’을 신설하고, MZ세대를 겨냥한 자체 상품을 개발해 왔다.
여러 논의 끝에 첫 번째 상품으로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세대 특성을 반영해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단백 영
위메프는 상품 기획자(MD)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제품을 선보이는 '위 메이크 프로덕트(WE MAKE PRODUCTS)’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젝트를 통해 제과제빵 자격증을 가진 MD가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하고,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MD가 전통주를 개발한다.
위메프 MD는 제품을 선보이기까지 경쟁사 제품과 블라인드 테스트를 반
다우의 국제 포장재 혁신상인 ‘2020 패키징 이노베이션 어워드(2020 Packaging Innovation Awards by Dow)’의 아시아태평양 최고상은 헨켈 AG와 Co KGaA에 돌아갔다.
다우는 패키징 이노베이션 어워드 최고상인 다이아몬드상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화장품 포장 용기 생산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캐나다 사회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재미까지 챙기는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가 인기다. 물건을 구매할 때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펀(Fun, 재미)과 컨슈머(Consumer, 소비자)의 합성어인 ‘펀슈머’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기존에 유통업계가 선보인 이색 상품은 이종업계와 손잡고 출시한 협업 상품으로, 패키징 디자인을 달리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롯데칠성음료의 ‘요랄라 요구르트맛 스파클링’과 ‘델몬트주스 180ml 소병’ 제품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19’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요랄라 요구르트맛 스파클링은 탄산의 청량감에 요구르트 발효액을 더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제품 디자인에 귀
리더스코스메틱이 ‘프로 하이드라’ 라인으로 ‘2019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패키징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그 역사를 이어왔으며 독일 ‘아이에프 어워드((iF Award)’, 미국 ‘IDEA(Interna
인쇄·출판 패키지 제작 전문 기업 네오프린텍은 디자인 패키징 전문 브랜드 '케이즈(CAY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네오프린텍은 케이즈가 '아름다운 산호섬'을 의미하며 패키지 본연의 미관 뿐 아니라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친환경 원부자재 사용에 앞장서고 있는 철학과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윤주 네오프린텍 사장과 신윤정
까사스쿨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제인 패커 플라워 클래스 △까뜨린 뮐러 플라워 클래스 △패키징 디자인 클래스 등으로 구성되며 17일, 18일, 21일에 열린다.
제인 패커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는 레드와 그린 컬러의 식상한 크리스마스 컨셉 대신 친환경적이고 자연의 온기를 전하는 크리스마스 스타일링을 선보
아이웨어 브랜드 그라픽 플라스틱이 지난 10월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12’의 패키지 카테고리에서 그랑프리(최고상)를 수상했다. 그라픽 플라스틱은 이미 7월에 제품 디자인 부문과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두 개의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라픽 플라스틱은 카테고리 중 포장(package) 부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동원F&B는 해외에서 검증 받은 차음료 브랜드‘T2U’를 100% 유기농 컨셉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T2U는 동원F&B가 지난 2008년 수출용으로 출시한 글로벌 녹차 브랜드다. 미국, 러시아 등 10 여 개 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해외 시장 성공을 발판 삼아 이번 국내에서는 기존 녹차 브랜드 (일반녹차, 석류녹차, 유자녹차 3종
웅진식품은 프리미엄 콩즙음료 '대단한 콩'이 국제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09'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단한 콩'의 레드닷 수상은 국내의 음료 디자인으로는 처음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