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하계 스포츠 대회 사격 우승자 반효진 선수의 모친 이정선 씨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로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정선 씨는 아워홈에서 약 10년 간 근무하고 있다. 반효진 선수는 이번 세계 대회 국내 선수단 최연소 선수로, 7월 29일 여자 사격 10m 공기소총 개인전 1위에 올랐다. 한국 사격 역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베트남 귀환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특별장학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다문장학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 학업 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표 사업이다. 재단은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700명에게 80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부모를 따라 한국에서 베트
교육부는 6일 학교법인 분진학원이 신청한 강원 태백시 강원관광대의 폐교를 인가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강원광광대학교가 폐교된다고 밝혔다.
앞서, 강원관광대를 경영하는 학교법인 분진학원은 재정 여건 악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모집 어려움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단을 결정을 지난해 9월 결정했다. 이후 학내 구성원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NH투자증권은 카이스트(KAIST)와 함께 ‘미래지향 인터페이스 디자인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NH투자증권과 카이스트 간 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MTS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연구를 중심으로 사용자경험(UX)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양측은 차세대 디지털 환경에서의 사용자 인터
자영업ㆍ소상공인 지원 패키지 41.9조…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3.4조지역사랑상품권 추가 지급 0.5조…코로나 방역체계 유지 지원 1.4조"국채 상환 액수 탄력 조절하면 별도 재원 필요치 않아""물가 걱정스럽지만 소상공인 3년 피해 나 몰라라 할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12일 '2차 추경' 규모를 47조2000억 원으로 제시했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자녀 및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녀의 학업 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22년 장학생 600명을 선발해 총 8억3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초·중·고·대학생 다문화 자녀를 대상으로 총 500명을 선발해 다문화자녀 장학금을 지원한다. 학업장학금과 특기장학금으로 구분된다.
학업장학금은 학업 증진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꺽이지 않으면서 대부분 대학이 비대면 강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한 대학과 학생들 간 갈등이 커질 전망이다.
23일 대학가에 따르면 주요 대학은 전 국민의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달성할 경우 대면 강의로 전환해달라는 교육부의 권고에도 추석 연휴로 인한 확산세가 더 커질 것을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이 3일 제29기 장학생 75명을 선발했다.
이날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온라인 화상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순형 이사장과 이태성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정경제 부담을 고려, 기존 심사선발 장학생 30명에 관련
명지대학교는 ‘미얀마 유학생 특별 장학금 전달식’을 18일 총장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최근 미얀마의 정세 악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유학생들의 학업 안정을 위해 기획됐다.
명지대 인문·자연 교수기도회, 인문·자연 직원선교회, 용인 배움의 교회 그리고 다수의 교직원이 장학금 마련에 동참했다.
전달식에는 유병진 총
코오롱그룹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선발해 3년 동안 1인당 총 51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30명이다.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26일 '제17회 코오롱 어린이 ON 드림캠프'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캠프는 어려운 환경에도 모범적으로 꿈을 키우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지난해 온라인 강의로 인한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에 대응해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던 대학들이 올해는 재정난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대학들이 올해도 비대면 학사운영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학생들과의 갈등이 격화할 전망이다.
1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숭실대, 원광대 등 일부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대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1학기 등록금을 반환한 대학에 1000억 원을 간접 지원하는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에 237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2일 4년제 대학 138개교, 전문대 99개교를 확정하고 대학에 통보했다. 4년제는 대학당 평균 5억5000만 원, 전문대학은 평균 2억4000만 원
등록금 반환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부 사업에 총 239개의 대학이 지원했다.
교육부는 24일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 신청 마감 결과 신청 가능 4년제 일반대학과 전문대 290곳 중 239개교(4년제 일반대학 138개·전문대 101개)가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는 4년제 일반대학 25개교, 전문대 8개교가 지원했다. 경기·
롯데는 롯데장학재단과 함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준비생 특별 장학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 19로 인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는 프로그램 신청자 중 500여 명을 선발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장학금 100만 원과 함께 온라인 취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각 대학이 2학기 비대면 강의를 확대하면서 등록금을 둘러싼 갈등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학생들은 “2학기 등록금을 다시 책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는 이달 중에 2학기 등록금 환급, 학사 문제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요구안을 수립
교육부가 3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 1000억 원을 등록금 환불을 결정한 대학에 지원한다. 다만 적립금 1000억 원 이상인 대학 20여 곳은 1학기 등록금을 반환하더라도 재정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교육부는 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 사업비 1000억 원은 4년제 일
국립대를 포함한 약 30곳의 대학들이 등록금 반환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학기 대면수업과 실습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학생들의 등록금 환불 요구가 커지면서 대학들이 등록금 환불에 나서고 있는 대학들이 증가하고 있다.
28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립대학교 29
삼육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장학금 30만 원을 1학기 등록 재학생 전원에게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육대는 생활비성 장학금 10만 원을 1학기 등록학생 5281명에게 8월 중 현금으로 우선 지급한다. 나머지 20만 원은 2학기 등록금에서 감면한다. 휴학 예정
대구대가 10일 1학기 등록금의 10%를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대학 중 최초다.
대구대는 학생별로 1인당 29만∼43만 원, 총 50억 원을 학생들에게 반환한다.
앞서 대구대는 지난 4월 1만7000명의 재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17억 원 규모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여기에 2학기 등록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