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가람감정평가법인·태평양감정평가법인과 각각 부동산 자문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부동산 자문에 필요한 자산가치 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사와 협업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규모 감정평가법인인 두 회사의 공신력을...
6개의 동상 가운데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EAVC)을 적용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의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다룬 현대차그룹의 ‘리틀빅이모션’ 캠페인이 헬스케어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이노션 호주법인에서 제작한 ‘전기차 코나’ 캠페인이 동상 2개를 받았으며, 패션 플랫폼 무신사 등과 함께 만든 신개념의 미래 아우터인...
이 사건의 경우 상속재산 가액을 정하는 기준을 명확히 정해두지 않아 문제가 된 것인데, 보통은 상속 관련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상속재산 가액에 대한 감정 등 가치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가액을 기준으로 성공보수를 계산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는 성공보수를 계산할 때 어떤 기준으로 할 것인지 의뢰인과 변호사 사이에 더욱 명확한 합의가 있어야 할...
퇴임 직전에는 서울중앙지법 건설전담부 재판장(부장검사)을 맡고 건설감정료 표준화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김 변호사는 20년이 넘는 긴 법관 생활을 끝내고 2016년 법무법인 동인에 합류했다. 34회 사법시험 합격해 1995년 부산지방법원에서 처음 법복을 입었다. 청주ㆍ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도 재직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시절에는...
민간위원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국유재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기재부 장관이 11인 이내로 위촉한다.
현재 윤혜정 평택대 교수, 김근수 법무법인태평양 고문, 이숙희 감정평가사, 이진경 상지대 교수, 윤경식 공인회계사회 감리조사위원장, 배화주 삼일회계법인 대표, 조성욱 서울대 교수, 정도진 중앙대 교수가 활동하고 있다.
◇영장 결론 가른 ‘대가성’ 여부 = 전날 영장심사를 마치고 난 뒤 이 부회장의 변호인인 송우철(55·사법연수원 16기) 법무법인태평양 변호사는 뇌물공여죄의 대가성 여부가 핵심 쟁점이었다고 설명했다. 특별검사팀도 이에 동의하면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재판부가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조의연...
윤씨 등은 두 회사의 합병 비율 산정 기준이 된 삼일회계법인의 평가자료를 입수해 문제 있는 부분을 짚고 넘어 가겠다고 입증계획을 밝혔다. 윤씨 등은 이후 또다른 회계법인에 감정을 맡겨 SK브로드밴드의 가치가 정당하게 산정된게 맞는지 다툴 예정이다.
이들은 SK브로드밴드의 2019년 영업이익률을 8.33%로 예상하고 합병 비율을 산정한 게 불공정하다고...
국 회장은 지난 2월 23일 열린 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서울대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태평양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권대철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석종현 한국토지공법학회장, 최막중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국 신임 회장은 서울대 경영대 출신으로 경일감정평가법인을 거쳐 태평양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동부그룹 종합조정실 등에서도 근무했다.
국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업무 배정 완전공영제 실시, 담보대출 필수 평가제 도입, 업태별 발전방안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국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부터 2년간이다.
솔루션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제일기획 중국법인을 비롯해 홍콩법인, 중국 자회사 등 아시아권 네트워크가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제일기획은 올해 애드페스트 행사에서 8년 연속으로 심사위원을 배출하고, 3년 연속 세미나를 개최하며 글로벌 업계에서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 본사 소속 장재혁 CD와 홍콩법인 폴 챈...
지난 14일 세종시 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승하 건설주택포럼 회장(현대엔지니어링 상무)을 비롯해 장태일 홍익대학원 겸임교수, 이상근 하나금융 부동산 자문위원, 최민성 델코 리얼티그룹 대표, 박화동 태평양 감정평가법인고문, 조인창 명지대 부동산 대학원 교수, 윤주선 LH이사,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사)건설주택포럼은 건설주택...
실제로 추병직(법무법인 주원 고문), 김세호(법률법인태평양 고문), 유상열(감정평가협회장), 강윤모(해외건설협회장) 등이 여기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친목모임의 성격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는 것. 권 장관 내정자는 단순 친목모임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모두 국토부 차관 출신인 데다 로펌이나 건설관련 협회에 몸 담고 있는 것을...
세아제강은 15일 태평양감정평가법인에 장부가액 966억9902만원 규모의 서울시 중구 봉래동 1가 10번지 외 57건 토지 자산재평가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평가기준일이 지난 1월1일이며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간주원가 적용 및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재평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TJ미디어는 25일 장부액으로 135억원 규모의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40-7,8,9, 10번지의 토지를 자산재평가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평가기관은 태평양감정평가법인이며 국제회계기준 도입 대비 및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부가액은 2009년 9월 30일 기준이다.
케이씨씨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1-4외 케이씨씨 보유 토지 전체를 태평양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토지는 장부가액이 4577억6147만원이다.
케이씨씨 관계자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대비 및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