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는 감정평가업계의 재도약을 위한 새임원단을 27일 최종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제13대 한국감정평가업계 임원으로 감사 3명, 상근임원 5명(협회장제외)으로 협회 감사에는 정승희(태평양평가법인), 홍성락(한양감정평가사사무소), 조주현(한국감정원)감사가 내정됐다.
협회 상근임원으로 박종두 상근부회장(현 한국감정평가협회 상근부회장), 김종범 선임부회장(현 나라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 김준옥 기획이사(전 제일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 현 제일평가법인 이사), 조현진 부동산이사(현 중앙감정평가법인 이사 겸 보상 본부장), 장충용 업무이사(전 제11대 협회 업무이사, 현 대한감정평가법인 기획관리이사)가 내정됐다.
신임임원들은 김태환 신임 협회장과 함께 2014년 2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