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분야 학생·연구자·기업인들에 우주항공청 약속"든든한 파트너로 최고 전문가 중심 연구개발 플랫폼"보수 상한 없애 민간전문가 모으는 새로운 공공기관野 "그럴 단계 아냐" 반대에 연말 가동 계획 불투명尹, 달 탐사로버 등 참석자들 전시품 관람우주전공자·기업인들 함께 '우주 소재 음반' 윤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연말 가동할 계획인 우주항공청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가수 윤하도 초청됐다. ‘우주 소재 음반’을 발표했다는 이유에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꿈과 도전의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대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학생부터 연구자, 기업인까지 우주경제와 관련된 이들을 불러 모아 아이디어를 나누고
"음료수 캔 크기로 만든 위성을 아시나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캔위성 경연대회' 최우수상(장관상)에 충북과학고 '깡통의 꿈'팀과 공군사관학교 'Sat-Afa'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캔위성은 음료수 캔 크기로 만든 교육용 모사 위성으로, 참가 학생들은 소형 과학로켓을 이용해 쏘아 올린 캔위성이 낙하할 때까지 임무를 수행한다.
충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우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창의적인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해 ‘2020 캔위성 체험ㆍ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캔 모양의 초소형 모사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하고, 발사 및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경연 프로그램이다.
미국,
한국항공대학교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항공우주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여름방학 캠프에서는 조종사, 관제사, 드론 전문가 등 항공분야의 유망 직업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초‧중‧고등부 과정을 포함한 일반과정과 고등부 심화과정·글로벌 항공리더 과정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등부 일반과정은 초등학교 5
미래창조과학부와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캔위성 경연대회’의 시상식을 11일 미래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캔위성 경연대회는 캔 형상의 교육용 모사위성(CanSat)을 활용해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을 제공해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행사다.
참가자는
캔으로 만든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8일 ‘캔위성 체험·경연대회’ 고교·대학부 최종 본선을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교부 55개 팀, 대학부 19개 팀이 신청해 이중 고교부와 대학부 각각 10개 팀이 선정됐다. 대회는 팀별로 캔위성을 직접 기획, 개발해 본선대회에서 임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