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 취임 첫 경제단체 면담을 했다. 방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에 방문해 김기문 회장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수출 확대, 첨단산업 육성, 주력산업 고도화 등 우리 산업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중소기업의 역할도 매우 중요한 만큼 범정부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성장
중소기업계가 곧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유예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국회에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어제 국회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실을 찾아 업계 우려를 전달했다. 적어도 2년 이상 유예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업계 중론도 전했다.
중대재해법은 2020년 4월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로 38명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새 대통령 취임 후 열흘만이라는 이례적 이벤트인 만큼 의전 형식과 일정, 행선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우선 2박3일 간의 일정은 ‘공식방문(Official Visit)’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외정상의 방한은 국빈방문(State Visit)과 공식방문(Official Visit), 실무방문(Working Visit),
재계 5대 그룹 총수와 경제단체장들이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도 자리했
4대 그룹 총수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기점으로 새 정부와 호흡을 맞춘다. 정부의 친기업 정책에 기업인들이 화답하는 동반자적 협력관계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8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6일 인천 남동구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영림산업(주))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중소기업인과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심승일 부회장 △오중석 인천중소기업회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성식 청장을 비롯하여 인천지역 업종별 중소기업대표, 중소기업단체장과 시청관계자 등 40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 제13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과정이다. 2018년까지 12기에 걸쳐 약 753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제주서 만나 중소기업의 미래 방향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25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새로운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기업 중심이 아닌,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한국 경제가 될 수 있도록 숨어있는 규제들을 발
경제계 인사들이 한 목소리로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경제5단체장, 기업인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경제계 인사들은 선배기업인들의 기업가 정신을 되살려 우리 경제의 본격적인 회복세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2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67개사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67개사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기업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KT 김홍진 사장 △삼성전자 강호문 부회장 △네이버 김상헌 대표이사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한화그룹 홍기준 부회장 △GS글로벌 정택근 사장 △SK에너지 박봉균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30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경찰대학에서 치안정책과정 교육생 39명(총경 교육생 20명, 일반부처 교육생 19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도전과 열정,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날 특강에서 김 회장은 한국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중요성, 경제민주화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중소기업 정책은 경제부처뿐만 아니라 비경제부처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법안에 대해 한 목소리로 성토했다. 특히 일감 몰아주기, 불공정거래 등으로 대기업과 대립각을 세웠던 중소기업중앙회까지 이번엔 대기업과 보조를 같이해 눈길을 모았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6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관광고에서 열린 현오석 경제부총리·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이 어려워지는 사업 여건
“일자리 혁명을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일자리 정부가 되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대선 첫 행보는 ‘일자리’에 초점이 맞춰졌다. 문 후보는 현재 60%에 머물고 있는 고용률을 기존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70%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또 중산층이 80%까지 늘려 나가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문 후보는 17일 오전
중소기업을 퇴직한 전문 기능인들이 산업체 우수강사로 채용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실업계 고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다. 실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늘리기 위한 중소기업 차원의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며 고졸채용을 촉진하는 기업에는 세금제도 우대 등 지원책이 마련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기까지는 재계의 물심양면적인 지원도 크게 한 몫 했다.
이건희 회장이 이끄는 삼성그룹과 조양호 회장의 한진그룹 외에 현대차와 한화, SK 등 나머지 기업들도 후원금을 내거나 직접 지원 활동에 나서며 올림픽 유치에 발벗고 나섰기에 기쁨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경제단체들은 발표 직후 환영 성명을 내며 경제적
“최근 포퓰리즘 논쟁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의 문제까지 번지고 있어 진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6일 ‘김황식 국무총리 초청 민생현장 간담회’에서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동반성장 관련법과 제도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김 회장은 “지금은 경제양극화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동반성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근로자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구체적 체결안은 △산업단지 문화예술 사업 기획·시행 및 홍보 △산업단지 내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이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
회장 선거 때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이번에도 회장 선거 수 개월 전부터 끊임없는 잡음에 시달렸다.
이번 선거에서는 김기문 회장이 단독 출마해 후보자들간 흠집내기 공방은 없었지만 노조가 사측을 검찰에 고소하는 등 이례적인 사건들이 발생했다.
◇ 조합이사장, 노조, 내부관계자 등 잇단 법적대응...중앙회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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