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이 폐ㆍ중고 휴대전화 기부금을 활용해 기후 취약계층에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룹 전 임직원들이 기부한 폐ㆍ중고 휴대전화 총 580대를 중고매입플랫폼에 판매해 수익금을 조성하고, 이를 환경부 산하 민관협력기관인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OK금융이 전달한 기부금은 한국환경산업기술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사전 판매를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25일이다.
갤럭시S22는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 시리즈를 결합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갤럭시 S22 울트라'와 '갤럭시 S22', '갤럭시 S22+'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팬텀 블
SK네트웍스가 15일 LS니꼬동제련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자리한 '채움'에서 ‘리사이클을 통한 자원순환 및 포괄적 마케팅 협업’ 양해각서를 맺었다.
양사는 중고 휴대전화기를 포함한 IT 기기 리사이클 사업에서 협력하고, 3R(사용량 축소/재사용/재활용) 관련 연구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자회사 민팃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기반 ATM(민
SK네트웍스는 지난해 ESG 영역별 주요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핵심 영역으로 '민팃'이 전개하는 ICT 리사이클, SK렌터카의 전기차 대여, SK매직이 추진하는 친환경 제품 생산 등을 손꼽았다.
아울러 지난해 비즈니스(제품 개발∙생산∙판매) 및 사회공헌
정보통신기술(ICT)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정보통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전국 대형마트에 위치한 민팃ATM 이용 고객과 함께 숲을 조성한다.
민팃은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중고 휴대전화 매입기 민팃ATM을 활용해 여의샛강생태공원에 최대 4000그루의 숲을 조성하는 ‘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민팃은 비대면 중고 휴대전화 매입기
SK텔레콤용 단말기 유통 및 ‘T안심보상’을 운영하는 SK네트웍스가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구매고객 대상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SK네트웍스는 2일 갤럭시노트 20 구매 고객을 위한 중고 휴대전화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두 달간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Z플립 5G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등 자사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를 14일 출시한다.
'삼성 케어 플러스'는 기존 스마트폰 보험 혜택에 삼성전자만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한 월 정액형 서비스 상품이다. 파손·분실 보상은 물론, 보증 기간 연장, 방문 수리 서비스를 모두 포함
인공지능(AI) 기반의 무인 중고폰 ATM을 통해 정보통신 리사이클 문화 조성을 선도하고 있는 ‘민팃’이 비대면 중고폰 거래기기인 ‘민팃ATM’ 이용 고객이 기부한 중고폰이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SK네트웍스의 ICT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인 민팃은 지난해 7월 투명하고 안전한 중고폰 유통을 위해 폰 기능 점검 및 시세 조회, 매입
SK텔레콤은 지난해 1조8709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18년 1조7270억 원보다 8.3% 증가한 규모다.
부문별로 '경제간접 기여성과'가 1조6851억 원으로 전년보다 0.7% 증가했다. 고용·배당 부분이 각각 11.3%·1.8% 늘었고, 5세대 이동통신(5G)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익 감소로 납세 부분은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자유롭게 휴대전화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휴대전화 대리점이나 판매점을 거칠 경우 각종 약정이 담긴 통신사 요금제 선택이 불가피하지만, 자급제폰을 구매하면 통신사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 덕에 자급제폰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G마켓에 따르면 자급제폰 판매 신
내년부터 국내외 주요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에 대한 비교 조사와 국내 중고 휴대전화기 시세 조사 결과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게 됐다.
1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초부터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운영하는 통신요금정보 포털 스마트초이스(www.smartchoice.or.kr)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
스마트폰은 한번 잃어버리면 여간해선 찾기가 쉽지 않다. 막연히 이 전화기는 서해를 건너 중국의 어느 곳에서 누군가가 쓰고 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할 뿐이다.
그런데 실제로 분실하거나 잃어버린 스마트폰이 중국으로 흘러간 구체적인 경로가 법원 판결문을 통해 드러나 관심을 끈다.
김모(47)씨는 중국에 있는 고교 동창 신 사장으로부터 솔깃한 '사업 제의'를 받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출고가는 각각 80만원대와 90만원대다. 전작보다는 출고가를 소폭 인하했지만 기본적으로 100만원에 가까운 출고가는 여전히 부담이다.
미국의 소비자들은 거의 무료에 가깝게 갤럭시S6를 구할 수 있다. 보상판매 덕분이다.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이 갤럭시S5를 반납하면 200달러를 보상해준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지난달 31일 전격 출시되면서 보다 저렴하게 단말기를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우선 소비자는 초기 구입 비용을 줄일 것인지, 아니면 초기에 목돈을 들이고 약정 및 해지 부담 없이 매월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아이폰6 구입 경로는 국내 이동통신사 3사와 언락폰을 구입하는 아이폰 공식홈페이지 등이 있다
아이폰6 선보상프로그램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6’가 지난달 31일 본격 출시된 가운데 이동통신사의 ‘선보상 프로그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80만원(16GB 기준)에 달하는 단말기 가격을 지불하지 않고 아이폰6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보상 프로그램은 18개월 뒤 본인이 쓰던 스마트폰을 이통사에 반납한다는 조건
아이폰6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지난달 31일 전격 출시되면서 단말기를 조금 더 싼 가격에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10만~25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지급하는 지원금(최고 요금제 기준)은 SK텔레콤 17만원(LTE100), KT 25만원(완전무한129), LG유플러스 25만5300원(LTE얼티메
◆ 서울 등 수도권, 지하철·버스 요금인상 '저울질'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지역이 내년 초 지하철과 버스 기본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2012년 2월 버스와 지하철의 기본요금을 900원에서 1천50원으로 150원 올린 바 있습니다.
◆ 단통법 이후 온라인서 외산·중고폰 판매 급증
이달
지난 1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후 일 주일간 중고 휴대전화 단말기 사용자와 중저가 요금제 가입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래창조과학부의 이통시장 분석에 따르면 중고 단말기로 이통사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하루 평균 4800여건으로 9월(평균 2900여건)에 비해 63.4% 증가했다.
이는 이통사에서 단말기를 새로 구입하지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했던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의 보조금 분리공시 고시안이 결국 삭제되면서 통신 시장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오후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내달 1일 시행되는 단통법 제·개정안을 의결했다.
하지만 제조사와 이통사의 보조금을 각각 공시하는 분리공시는 이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