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 한화비전은 국내 영상보안 업계 최초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 37301은 2021년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이다. 회사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한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올바른 윤리준법 의식을 갖고 신의성실의 자세로 고객을 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3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전 그룹사 CEO들과 진행한 ‘윤리실천 서약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 회장은 “고객중심의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의 윤리준법 의식
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사장단과 임직원 등 400여 명 참석본원적 경쟁력, 미래 변화 대응력, 강건한 기업문화 강조
삼성전자가 올해 핵심 키워드로 본원적 경쟁력과 미래 변화 대응력, 강건한 기업문화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형제ㆍ자매 포함한 임직원 가족 자사 계정 관리하기로내부통제 강화로 거래소 투명성 제고 및 신뢰도 향상 기대
코빗이 임직원 가족의 코빗 계정을 모니터링하면서 내부통제 기준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 임직원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자사 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없다. 그러나 임직원 가족에
현대엘리베이터가 준법경영 관련 국제 표준 ISO37301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37301은 2021년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경영 관련 국제 표준으로 조직의 효과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수립, 개발, 실행, 평가, 유지관리 및 개선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지침을 제공한다.
지난해 9월 국내 기계 제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정밀기계, 한화테크윈, 한화파워시스템 등 자회사들과 함께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021 준법실천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우수 준법실천자들에 대해 포상하고 전사 준법경영 비전을 제시한다. 내년도 활동계획도 전파한다.
2021년 컴플라이언스 보고서도 발간해 온ㆍ오프라인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기계제조업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37301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ISO37301은 올해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경영 관련 국제 표준이다.
조직의 효과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수립, 개발, 유지관리 및 개선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지침을 제공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2년부터 준법
삼성전자 노사 첫 단체협약…노조 활동 보장 약속 지켜준법감시위 위상 강화…이 부회장 17일 회의 참석 주목
“다시는 삼성이 논란에 휩싸이지 않게 하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 최후진술에서 이같이 다짐하며, 달라진 삼성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그로부터 약 8개월이 흘러 삼성전자는 19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5월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다며 ‘뉴 삼성’을 선언한 뒤 후속조치들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사업 강화와 인재육성, 노사, 시민사회, 준법감시 등 이 부회장이 공언한 다양한 분야에서 조치가 이뤄졌다.
이제 재계의 시선은 이 부회장이 과감하게 도전하겠다고 말한 ‘신사업’에서 쏠리고 있다. 다만, 이 부회장에 대한 검찰 수
삼성전자 최고 경영진들이 임직원들에 ‘준법정신’을 강조했다.
올해 11월이면 창립 51주년을 맞은 삼성전자가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해서 우선 법ㆍ윤리 준수 등 기본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하반기 최고경영자(CEO) 메시지를 전달했다.
메시지는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
국내 주요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각종 수사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기업들은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줄을 잇는 수사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질까 우려하는 모습이다.
수십 년째 기업 수사에 따른 경영 공백 우려가 반복되면서 이제는 국내 기업들이 혁신적인 준법 실천 제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까지는 6개월이 걸렸다. 삼성은 재판부의 주문에 따라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을 위해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위원회는 이 부회장이 직접 사과와 재발방지를 국민에게 공표하라고 권고했다.
이 부회장은 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해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직접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감시위)가 공식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재용식 ‘준법 경영’의 막이 올랐다. 주요 경영진의 공백과 재판 속에 경영불확실성을 경험했던 삼성은 준법 경영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체감했다. 이 부회장의 ‘실효성 있는 준법감시제도’에 대한 고민은 준법감시위 출범으로 이어졌다.
준법감시위는 5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첫 회
삼성의 ‘준법 경영’을 위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5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4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 7개 계열사는 지난 3일까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 이사회 의결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준법감시위를 공식 출범시켰다.
준법감시위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삼성전자가 8일로 메모리 반도체 진출 37년을 맞는다.
고(故) 이병철 선대 회장은 1983년 ‘2ㆍ8 도쿄 선언’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었고, 10년 후 이건희 회장은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낡은 관행을 버리고 사업 질을 높이자는 ‘삼성 신경영’을 선언했다.
파기환송심 재판 중인 이재용 부회장의 입에선 어떤 선언이 나올지 재계의
삼성전기가 임직원의 자율적인 준법 실천을 위해 2011년 도입한 공정거래 자율준수(Compliance)팀을 격상하며 준법 경영 강화를 이어간다.
삼성전기는 29일 공정거래 자율준수팀을 CEO(최고경영자) 직할 조직으로 위상을 강화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전기는 2011년 3월 공정거래 자율준수팀을 발족하고 4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한화정밀기계,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등과 최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준법실천자 데이(Day)’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준법실천자들의 활동과 주요 실적을 공유한 뒤 시상을 진행했다. 준법실천자들로부터 받은 개선 사안 중 우수한 내용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한화에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에서 나온다. 과감하게 도전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100년 삼성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설 명절 기간에 중남미를 방문해 글로벌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파기환송심 재판 등 불확실한 변수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혁신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는 의중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가 이달 초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13일 ‘준법실천 서약식’을 열고 준법경영에 대한 철저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새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준법경영 행보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서약식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은 준법실천 서약서에 직접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준법실천 서약식'을 열어 준법경영에 대한 철저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은 이 자리에서 준법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했으며, 나머지 임원들은 전자서명 방식으로 동참했다.
준법실천서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제반 법규와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 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