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오른쪽 다섯번 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와 한화정밀기계,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관계자가 최근 ‘준법실천자 데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한화정밀기계,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등과 최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준법실천자 데이(Day)’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준법실천자들의 활동과 주요 실적을 공유한 뒤 시상을 진행했다. 준법실천자들로부터 받은 개선 사안 중 우수한 내용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4개 자회사는 준법지원팀과 함께 매년 임직원들의 실질적 준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내 준법실천자’를 선정해왔다.
회사 구성원들에게 준법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연간 계획된 교육 등 여러 활동을 수행한 임직원이 대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준법문화가 계속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