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드리스 샤흐 명언
“단순하게 살아라. 현대인은 쓸데없는 절차와 일 때문에 얼마나 복잡한 삶을 살아가는가?”
인도 출신 큰 수피(Sufi, 이슬람교 신비주의 수도승). 수피 문헌의 번역가, 해석자. 그는 수피즘의 참모습을 알리는 30권 이상의 책을 남겼다. ‘수피 신비가들’ ‘수피의 길’ ‘동양의 사상가’ ‘꿈의 대상들’ 등. 오늘 그는 생을 마감했
☆ 삼봉(三峯) 정도전(鄭道傳) 명언
“임금은 나라에 의존하고 나라는 백성에 의존하는 것이니, 백성이란 나라의 근본이고 임금의 하늘이다.”
경기도 평택 진위면 삼봉문학관에 걸린 그의 어록. 이성계(李成桂)를 도와 토지개혁(과전법)을 실시해 조선 건국의 기초를 닦은 문신. 한양 천도와 ‘조선경국전’ 편찬으로 조선 법제의 기본을 이룩하였다. 그는 오늘 숨을
배우 조재현이 후배연기자들에게 대하드라마 출연을 독려했다.
KBS는 11일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에서 열연 중인 조재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조재현은 대하드라마를 연기를 망설이는 젊은 배우들에게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대하드라마 주인공을 연기하는 그에게 최초에 이 선택은 쉽지않은 결정이었
배우 조재현이 자신이 생각하는 '정도전'의 매력에 대해 털어놨다.
KBS는 11일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에서 열연 중인 조재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조재현은 시청자들이 '정도전'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이 지금이 (정도전이 살았던 당시) 그때만큼의 난세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다"며
정도전, 이방원, 이성계, 조선경국전
이방원이 '조선경국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1 '정도전'에서는 이방원(안재모)이 '조선경국전'의 인쇄와 배포를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아버지를 향해 "아버님은 분하지도 않으십니까 정도전은 대업이라는 명분으로 아바마마의 힘을 이용, 자신의 뜻을 달성
‘정도전’ 이방원이 이성계에게 조선경국전 폐기를 요구한다.
8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주말사극 ‘정도전(극본 정현민ㆍ연출 강병택 이재훈)’ 44회에서는 이성계(유동근)에게 “조선은 이씨의 나라가 아니라 정씨의 나라가 된 것 같다”고 말하는 이방원(안재모)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도전’에서 이방원은 이성계에게 조선경국전을 폐기할
조선경국전 10억원
KBS 1TV 감정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에서 감정가 10억원의 고서가 등장했다.
25일 방송에서는 정도전 열풍에 맞춰 '정도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도전이 저술해 이성계에게 바친 것으로 알려진 '조선경국전' 초간본이 등장했다. 조선의 건국이념과 통치철학을 담은 책으로 1395년 발간돼 620년의 세월을 견뎠다. 현재는
역적의 누명을 쓰고 비운의 생을 마감한 정도전의 삶과 사상을 소재로 한 책 ‘조선 최고의 사상범 정도전’이 출간됐다.
2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1일 출간된 이 책의 저자는 제6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낸 박봉규 대성에너지(주) 사장이다.
박 사장은 정도전을 마르크스보다 더 혁명적이고, 마키아벨리보다 더 현실적이었다고 표현하면서 현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