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해양복합관광단지가 3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돼 국비 92억 원 등 패키지 지원을 받는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명레저산업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3508억 원을 들여 개발하고 있는 전남 진도군 해양복합관광단지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투자선도지구는 수도권·제주를 제외한 지역전략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해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7일 “매우 춥고, 부실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팠다”고 밝히며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선수촌과 게스트패스센터를 깜짝 방문해 올림픽 자원봉사자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여러분들은 국민 모두의 마음을 대표해 이 자리에 계신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5일 오후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인 봉은사를 찾아 전통문화체험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날 김 여사는 대웅전을 참배하며 국민화합과 남북평화를 기원했다. 봉은사 다래헌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등 조계종 스님과 신도들과 함께 템플스테이 등 불교계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노력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 롯데면세점, 패밀리 홀리데이=롯데면세점은 ‘패밀리 홀리데이’를 15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15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함을 선물할 수 있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드 하프 더즌 교환권, 5월 6일부터는 탱키패밀리 마이크로 블럭을 증정한다.
블럭은 롯데면
메르스에 관광객 '뚝'…대구시 역발상 관광 마케팅 '눈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지자체의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역발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15일부터 외국 관광객 인솔 관광가이드 130여 명을 초청, 대구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부터 이틀간 중화권 가이드 75명, 22일 동남아 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가 전국 사찰에 수백억 원의 퍼주기 예산을 반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쪽지예산은 없다”며 민원성·선심성 예산배정을 극구 부인하던 여야의 ‘쪽지예산’ 실체가 다시 한 번 적나라하게 드러난 셈이다.
최근 감액 심사를 마친 예산소위는 문화체육관광부 세출 예산 가운데서만 무려 30여건 사업의 예산을 증액했다. 감액 심사는 주로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가 ‘세계 최고 면세점상’ 5관왕을 달성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14일 미국 프리미엄 여행 전문 매거진 프리미어 트래블러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어 트래블러는 에어스타 애비뉴에 대해 “여객 동선에 맞춘 면세 쇼핑 공간, 다른 나라 공항 면세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시즌별 프로모션,
롯데면세점이 12일 괌 공항 입찰 결과 면세점을 10년 간 운영할 수 있는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업계 최초로 지난해 인도네시아로 해외 진출에 성공한지 1년 만에 기존 괌 공항 면세점을 30년 넘게 운영해 온 세계 면세점 업계 1위 ‘DFS’를 제치고 입점하게 됐다. 롯데측은 괌 공항 면세점 운영을 통해 추후 괌 시내면세점까지 진출할
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특성 및 계절정취를 고려하여 자연조망, 역사, 지역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35개 휴게소를 선정해 소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172곳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전 중 잠깐 쉬며 용무나 허기를 해결하는 공간을 탈피해 테마가 있는 휴식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