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켐바이오는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R&D) 전문기업 라디오디앤에스랩스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듀켐바이오의 이번 지분 인수는 기존에 추진 중이던 진단 및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관련 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최종 상업화를 통한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시장 진출을 가속하기 위한 포석이다.
듀켐바이오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기존 자체 연
경희의과학연구원은 프로젠 및 오디엔과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젠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 기업이며, 오디엔은 경희디지털헬스센터에서 스핀오프한 디지털치료기기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평가 전략 수립 및 수행 △고도 비만 환자 대
경희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디지털치료제(DTx) 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및 차세대 전송기술표준(FHIR) 서버 기반의 표준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 구축에는 경희의료원 정보기술팀과 평화이즈, 휴레이포지티브, 오디엔 등이 참여했다. 플랫폼 기반 설계는 질환 영역별 다양한 특성을 가진 디지털 치료제를 병원 정보시스템에 신속하게,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스토어가 중국 온라인 쇼핑몰 시장 2위인 JD닷컴과 손 잡았다. 중국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업계 1위인 알리바바그룹의 최대 라이벌 기업과 포괄적 제휴를 맺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월마트는 중국을 기반으로 한 산하 전자상거래 업체 이하오디엔을 JD닷컴에 매각하고, 그 대가로 JD닷컴
국내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사업에서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선 디지탈옵틱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올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중국 온·오프라인 연계(O2O) 시장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탈옵틱은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 등에 적용되는 결상광학계, 프로젝션 TV나 프로젝터에 쓰이는 광학엔진 등 광 응용 시스템을 개발ㆍ제조하는 광학 전문 기업이다.
디지탈
디지탈옵틱은 중국 O2O 대표기업 카이선그룹과 1500만 달러(약 177억원) 규모의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올 해 매출에 반영되는 계약으로 디지탈옵틱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디지탈옵틱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따라 카이선국제그룹으로 연간 최소 177억원 규모의 한국산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며 “올 해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카이선그룹(Kai Sun International Group Limited)이 디지탈옵틱의 최대주주 지위 및 경영권 확보를 완료하며 실질적 우회상장 절차를 끝마쳤다.
22일 디지탈옵틱에 따르면 최근 2회에 걸쳐 약 200억원 규모로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카이선그룹은 전일 납입을 완료하며 지분 10.62%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디지탈옵틱을 통한
디지탈옵틱이 중국 카이선그룹의 지분 참여를 통해 중국 O2O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
디지탈옵틱은 총 160억원 투입해 카이선그룹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율 34.8%를 확보해 카이선그룹의 2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카이선그룹은 회원수 1000만의 SNS플랫폼(투안쥐앙), 웹과 모바일 기반 플랫폼(Klaiba)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탈옵틱 자회사 함박재바이오팜이 세계 최초로 황칠 세슘 배출 연구 및 사업화에 대한 정부 국책과제를 서울대 황인구 교수팀과 선정됐다.
19일 디지탈옵틱 관계자는 “함박재바이오팜은 여의도 면적의 1/3에 이르는 국내 최대 황칠 농장을 제주도에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자생종인 황칠에 대한 대표적인 중금속인 세슘을 대상으로 한 배출 사업화 연구는 이번
디지탈옵틱의 중국 직구 사이트 화장품 공급매출이 보름 동안 10억원을 돌파했다. 다음달에는 중국 광군절을 앞두고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디지탈옵틱은 10월 화장품 공급 매출을 집계한 결과 보름 동안 약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10월 전체 매출은 약 15~20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0월 하루 평균 매출이 6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쇼핑 품목이 식료품, 특히 신선식품으로 확장되며 경쟁적으로 온라인 수퍼마켓이 들어서고 있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칸타월드패널이 2년 연속 발간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Global eCommerce) 보고서 2015’의 소비재 이커머스 시장 글로벌 핵심 트렌드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발달 초기 당시 비식품 중심이었던 온라인 시장
디지털옵틱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1위인 알리바바를 비롯해 2위(JD), 3위(Suning)에서 한국관을 운영중인 케이라이바사와 화장품 독점 운영 계약을 맺었다.
21일 디지털옵틱은 “중국주요 온라인 쇼핑몰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는 KLAIBA(케이라이바)와 화장품관 독점 운영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KLAIBA는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전자상거래업체
K뷰티와 K푸드에 이어 K여성용품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한국 여성용품 제품을 끊임없이 찾는 중국 시장을 잡기 위한 국내기업들의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면 구매해야 하는 필수 제품’으로 꼽힌 예지미인은 중국 한방 여성용품 브랜드 1위 도약을 목표로 연내 중국 10대 온라인 쇼핑몰 전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26일 웰크론헬스케어에 따르
제로투세븐의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가 중국 상하이 롱통(LONG TONG) 생활광장에서 1억2100만 위안(약 213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5일 이틀 간 개최한 이번 수주회는 2015년 F/W(가을ㆍ겨울)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국 알로앤루 전국 대리상 및 백화점 바이어, 입점 계획 대리상 등 약 2
중국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면서 업계가 창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럭셔리 제품을 판매하는 슈닷컴의 지 웬홍 최고경영자(CEO)는 “쇼핑몰들이 더 많은 창고를 필요로 하면서 부동산 경쟁이 심해졌다”고 말했다.
중국 2위 종합쇼핑몰인 360바이닷컴도 올해 판매가 전년의 300억위안(약 5조1969억원)에서 3
한류바람이 건설업계에도 일고 있다.
최근 국내 건설사들이 베트남에 잇따라 진출해 한국형 아파트 및 주상복합 등을 건설중이다. 이들 건설사들이 지은 한국형 아파트는 현지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베트남은 최근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도시화와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반해 현재 베트남의 주택 수준은 한국 주거환경에 비해 질
올림푸스한국이 신입 및 경력사원 및 임원을 오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올림푸스한국 뿐 아니라 자회사 오디엔케이(ODNK)를 포함하며, 전략기획, 광고 마케팅, 홍보, 카메라 또는 의료장비 영업, 상품 개발, 온라인 마케팅 및 기획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이뤄진다.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병역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