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세종 엠코타운 ‘커뮤니티 까페(Community Cafe)’가 ‘2014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공공환경부문 우수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커뮤니티 까페는 올해 8월 입주를 시작한 세종 엠코타운 단지 내 마련된 주민 참여형 시설물로 테이블이 비치된 리빙룸과 테라스, 조리대, 텃밭 등을 갖춰 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계열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아파트브랜드를 함께 사용한다.
1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를 함께 사용하는 방안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이후 현대엠코의 ‘엠코타운’을 사용해 왔으나 사명이 바뀌었기 때문에 브랜드 변경을 고민해 왔다. 때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에서 공급되는 ‘남양주 화도 엠코타운’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남양주 화도 엠코타운 지역주택조합은 오는 18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02가구로 구성됐으며 시공 예정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현재 사업부지(토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대구시 달성군에 분양한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아파트가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엠코타운 더 솔레뉴의 1·2순위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908가구(특별공급 188가구 제외)모집에 1만1540명이 지원해 평균 12.7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 75㎡가 4가구 모집
현대엠코가 대구 달성군 '엠코타운 더 솔레뉴' 아파트 견본주택을 다음달 7일 개장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으로 85㎡이하의 중소형(69㎡ 273가구, 75㎡ 4가구, 76㎡ 250가구, 84㎡ 569가구) 109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엠코타운 단
지난 몇 년간 주택시장에서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했던 85㎡초과(전용) 중대형 아파트 시장에 봄볕이 들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팔기도 어렵고 가지고 있어봐야 손해만 본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청약 기피현상이 뚜렷했었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장 분위기가 바뀌었다. 일부 중대형 아파트들이 입지와 분양
2월 지방 분양시장 물량은 대구와 경북 등을 중심으로 1만2800여가구가 포진돼 있다. 이번 물량에는 최근 공급이 부족했거나 다양한 개발 재료를 갖춘 곳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구경북지역의 청약 열풍이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현대엠코는 대구 달성군 세천지구 내에 1096가구 대단지 아파트 '엠코타운 더 솔래뉴'를 선보인다. 전용면적은 69~84㎡ 중소형
현대엠코가 오는 14일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센트로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위례신도시 A3-6a블록에 들어서는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지상 최고 26층, 11개동, 전용면적 기준 △95㎡ 161가구 △98㎡ 512가구 등 673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 단지가 위례신도시 휴먼링(human Ring) 안쪽에 위치했다는 점이 장점이다. 휴먼
현대엠코가 다음달 위례신도시 A3-6a블록에 '엠코타운 센트로엘' 673가구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지상 13~26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95㎡ 161가구, 98㎡ 51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100㎡ 이상 대형 아파트 공급이 주를 이뤘던 위례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 중심부에 조
현대엠코가 내년 2월 위례신도시 A3-6a블록에 '위례 2차 엠코타운' 673가구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례 2차 엠코타운'은 지하2층, 지상 최고 26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95㎡ 161가구, 98㎡ 51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용 95㎡형의 경우 평균 6억4000만원, 98㎡
서울이나 택지개발지구 등에서 대형 유통시설 인근 집값은 더 높다. 이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예전보다 대형마트, 쇼핑몰 등의 이용이 친숙하다 보니 유통시설 인근 집을 선호하는 것이다. 여기에 택지개발지구 내 대표 유통시설인 대형마트는 단순히 쇼핑센터의 기능만을 하지 않는다. 문화·레저 등으로 지역명소화하다 보니 대형마트로의 접근성이
현대엠코가 다음달 5일 청계산 인근 서초구 신원동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상 5~9층, 9개동 총 25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127 가구, 101㎡ 66 가구, 114㎡ 63 가구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84㎡는 6억원대
현대엠코가 분양한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가 최종 청약 결과 평균 1.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951가구 모집에 순위 내에 1546명이 청약해 평균 1.63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평형별로 △95㎡A형 1.18대 1 △95㎡B형 1.15대 1 △95㎡C형 1.88대 1 △95㎡D형 3.88대
현대엠코가 내놓은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가 1·2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첫 위례신도시 분양단지인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 951가구에 대한 1·2순위 청약접수에 1333명이 몰리며 최고 3.88대 1(전용 95㎡D타입),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 별로는 95㎡B
현대차그룹 계열 현대엠코가 다음달 위례신도시 A3-7블록에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 970가구 분양에 나선다.
지하2층, 지상 15~24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95㎡, 101㎡ 중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에 책정될 예정으로 전용 95㎡는 평균 6억3000만원, 101㎡는 6억6000만원 대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인근
분양시장 최대 블루칩으로 꼽히는 위례신도시에 올해 첫 민간분양 물량이 나온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다음달 서울 송파 위례신도시 A3-7블록에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5~24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95㎡, 101㎡ 97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
현대엠코가 울산 동구 화정동에 분양한 '엠코타운 이스턴베이' 아파트가 최고 6.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대부분 1순위에서 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엠코타운 이스턴베이는 지난 21일 진행된 1.2순위 청약 결과 총 16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36명이 청약접수를 신청해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9개 타입 중 8개
현대엠코가 울산 동구 화정동 일대에 '엠코타운 이스턴베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5개동 전용면적 68~101㎡ 총 1897가구 규모로 울산 동구에서 최대규모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8A㎡ 408가구, 68B㎡ 211가구, 68C㎡ 64가구, 84A㎡ 673가구, 84B㎡ 51가구, 84C㎡ 50가구, 84D㎡ 348가구,
현대엠코는 지난 15일 개관한 ‘엠코타운 이스턴베이’ 견본주택에 17일 오전까지 총 2만 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특히 주말 3일 동안 약 2만 7000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 관계자가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 견본주택에는 이날 아침부터 몰려드는 예비수요자들로 500m 이상의 긴 줄
현대엠코는 오는 15일 울산 동구 화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엠코타운 이스턴베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5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68~101㎡ 총 1897가구로 울산 동구에서 최대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 △68A㎡ 408가구 △68B㎡ 211가구 △68C㎡ 64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