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조감도 (사진=현대엠코)
이 아파트는 지상 5~9층, 9개동 총 25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127 가구, 101㎡ 66 가구, 114㎡ 63 가구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84㎡는 6억원대 후반, 101㎡는 8억원대 초반, 114㎡는 9억원대 초반 수준이다.
단지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양재IC),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내곡IC)가 위치해 있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과 직선 800M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시 강남역까지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 하나로클럽 양재점 및 코스트코, 이마트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서초·강남 8학군에 대치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모든 평형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4베이(Bay) 남향의 친환경 전원단지로 조성한다. 또 5층에서 9층까지 저층단지로 건설하면서 주차는 100% 지하화한다. 단지 주변으로 700m 길이의 순환산책로도 조성된다.
서대우 현대엠코 이사는 "서초 엠코타운은 강남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청계산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춘 아파트"라며 "주변 자연환경이 걸맞게 저층단지로 꾸밀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내달 5일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앞에서 문을 연다. 문의 1644-6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