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가 16일 에듀팜과 약국 전산원 무상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비케어 ‘유팜’을 처음 사용하는 약국에 무상으로 전산원 교육을 지원해 보다 빠르게 ‘유팜’ 사용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약국 운영 부담을 줄이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비케어 ‘유팜’은 처방조제, 보험청구, 복약지도 기능을 갖춘
정부가 안산ㆍ서천ㆍ진천 지역을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신규 지정하고 이들 지역 3곳에 977억 원을 투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특구 신규 지정 3건, 계획 변경 3건, 해제 1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2004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시·군·구 기초
동생과 경영권을 두고 수년 째 소송전을 펼친 전력이 있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자신이 설립한 SDJ코퍼레이션(이하 SDJ)을 중심으로도 끊임없이 송사에 휘말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DJ는 현재까지 2건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SDJ는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의 발행주식 중 원용권 회장 등이 소유하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중부권 최대의 관광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블랙스톤 벨포레 내 식음료 시설을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3월 충청북도 증평군 내 관광단지 사업의 조성을 추진 중인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와 상호 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CJ프레시웨
현재 법정구속돼 수감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을 대표하는 총수(동일인)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형제간 경영권 분쟁에서 한층 우위를 확보할 전망이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상 롯데의 동일인을 신격호 총괄회장에서 신동빈 회장으로 변경했다. 그룹 ‘원톱’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된 것. 롯데는 동일인 변경을 계기로 신격호 총괄회
NH농협은행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정하는 교육기부인증(마크)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교육기부인증(마크)제란 정부가 유·초· 중등학생의 다양한 체험기회 확보를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모범적인 실천기준을 설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를 달성한 기관을‘교육기부기관’으로 선정해 인정하는 제도다.
특히 농협은행은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제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기업부문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농협은행이 지난해 3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하고 1교1촌 및 금융교실 운영, 교육농장 에듀팜 지원, 희망 2012년 어린이대축제와 소규모학교 졸업앨범 인쇄비(821개교) 무상지
당진 도비도 블루팜리조트 등 조성을 위한 민자유치가 추진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20일 충남 당진군 도비도 블루팜 리조트와 충북 증평군 에듀팜 특구, 인천시 서구 청라지구 친환경복합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도비도 블루팜 리조트에 연 250만명이 이용가능한 국내 최대규모 해수피아를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 암반시추를
부여 양송이특구와 서천 한산소곡주 산업특구 등 5곳의 지역특구가 새로 지정됐다.
정부는 1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제1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부여 양송이특구 등 5개 특구 신규 지정과 이천 도자산업특구 등 4개 특구의 계획 변경을 심의·의결했다.
새로 지정된 특구는 부여 양송이특구와 서천 한산소곡주 산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