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년 역사상 일본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가 우승한 것은 최초
▲일본여자프로골프 내셔널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일본 도키치 현 나스가라스야마의 가라스야마조 컨트리클럽(파71·6506야드)
◇일본여자오픈 최종 성적
1.하타오카 나사(A일본) -4 280(70-72-70-68)
2.호리 고토네(일본) -3 281(70-67-7
최경주(43ㆍSK텔레콤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최경주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파71ㆍ7400야드)에서 열린 바클레이스(총상금 800만 달러ㆍ90억원) 3라운드에서 홀인원 포함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2오버파 215타로 공동
지난달 개막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는 한 달 간 4개 대회를 소화해내며 숨 가쁜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아리무라 치에(26ㆍ일본) 등 JLPGA투어 간판스타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 올 시즌은 한국선수들의 독무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4개 대회를 마친 현재 전미정(31ㆍ
김하늘(24·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르는 데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박인비(24)가 상금왕과 평균타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유소연(21·한화)은 LPGA 신인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KLPGA투어는 지난 17일 끝난 ADT캡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2012 KLPGA 투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0승을 올린 전미정(30·진로재팬)이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일본의 주요 매체인 요미우리 신문과 산케이스포츠 등은 상금 순위 3위인 안선주(25)가 손목 통증 때문에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출전을 포기하면서 전미정이 상금왕을 확정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전미정은 지난주 이토엔 레이디스까지 올
평생 한 번 경험하기도 어렵다는 홀인원. 150에서 250야드 정도 거리의 파3홀에서 단 한 번의 샷으로 홀컵(직경 108㎜)에 넣어야 하는 만큼 실력과 운이 함께 따라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세리(35ㆍKDB금융그룹)도 LPGA투어 통산 25승을 기록하는 동안 홀인원은 단 한 차례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이보미(24ㆍ정관장)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보미는 11일 일본 지바의 그레이트 아일랜드 골프장(파72ㆍ6639야드)에서 끝난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9000만엔)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아리무라 치에(일본)와 동타를 이뤘지만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아리무라 치에, 모기 히로미(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 한국자매들이 일본정벌에 나선다.
신지애(24·미래에셋), 최나연(25·SK텔레콤), 박인비(24) 등 막강한 선수들이 27일부터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의 요코하마 골프장 서코스(파72·6545야드)에서 시작하는 제45회 일본여자오픈골프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4000만엔)에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 여자프로대회에서 최고의 권위를
‘파이널 퀸’ 신지애(24미래에셋)의 시즌 첫 승이 잡힐 듯 잡히지 않는다.
신지애는 일본 치바의 스루마이 CC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적어냈다. 신지애는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전날보다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모리타 리카코(일본)과 함께 공동 3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2라운드에서 이지우(25)가 공동 선두에 나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일본 치바의 스루마이 CC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지우는 보기없이 버디 6개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아리무라 치에(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다.
일본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신지애(24미래에셋)도 버디 6개로
안선주(24)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승째를 거뒀다.
지난해 LPGA투어 상금왕 안선주는 12일 일본 효고현 로코 코쿠사이GC(파72. 6,499야드)에서 끝난 산토리 레이디스(총상금 1억엔)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67-70-67-70)타로 이지희(32.진로재팬.71-64-70-70)와 아리무라 치에(일본
이지우(26)가 한달만에 재개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시진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7000만엔)에서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했지만 선두를 유지했다.
이지우는 16일 일본 구마모토현의 구마모토 공항CC(파72. 6,473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9타로 후도 유리(일본)와 함께
이지우(26)가 한달여만에 재개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지우는 15일 일본 구마모토현의 구마모토 공항CC(파72.6,473야드)에서 열린 니시진 레이디스 클래식(7000만엔)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일본여자골프 투어는 지난달 시즌 두
대만의 '라이징 스타' 청야니가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선수들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올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킨 청야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아직 우승이 없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2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대만의 '라이징 스타' 청야니가 대회 2년 연속 우승발판을 마련했다.
청야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3타 뒤진 공동 2위그룹을 형성했다.
청야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장타력을 앞세워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린시컴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 6,702야드)에서 개막한
한국의 연승행진이 이어질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막전에서 주가를 올린 박인비(23·팬코리아)가 2주 연속으로 정상을 노크한다. 무대는 11일부터 3일간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CC(파72. 6,232야드)에서 열리는 PRGR 레이디스컵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지난해 JLPGA 투어에 데뷔해 마지막
한국은 일본에서 올시즌 첫 해외 승전보를 울렸다.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투어를 벌이는 박인비(23)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막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일본에 진출해 JLPGA투어 2승을 거둔 박인비는 6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6천439야드)에서 끝난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최종일
안선주의 3타차 역전이 가능할 것인가.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안선주(24.팬코리아)가 JLPGA 개막전인 제24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공동 5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인 안선주는 5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6천439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