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남미는 주요국 시장에 비하면 크지 않지만, 미용·성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 K톡신의 선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중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지에서는 파트너사를 통해 ‘클로듀’란 이름으
의료기기 연구개발·제조기업 메타약품은 폴리다이옥사논(PDO) 봉합사(리프팅실) '미니팅(Miniting)'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니팅은 메타약품이 직접 개발하고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자체 공장을 통해 생산하는 PDO 봉합사 제품이다. PDO 봉합사는 피부 미용 및 주름 개선 등을 위해 피부 조직을 끌어올리는 실리프팅 시술을 포함, 조직의 봉합
유바이오로직스, 미국 보스턴 사무소 개소
유바이오로직스는 프리미엄 백신의 본격적인 선진시장 진출을 위해 자회사 유팝라이프사이언스(EUPOP Life sciences)와 함께 미국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에 현지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유팝라이프사이언스는 면역증강기술(EuIMT)을 보유한 유바이오로직스와 항원디스플레이기술(SNAP
휴젤의 폴리다이옥사논(PDO)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Licellvi, 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가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리셀비는 휴젤의 자회사인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의 PDO 타입 봉합사 브랜드다. 휴젤에 따르면, 리셀비는 차별화된 비열처리 가공 방식을 적용해 열에 약한 기존
휴젤이 2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23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미용성형 관련 최신 시술 기법 및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별 학술 행사다. 올해 3월 대전에서 2023년 첫 포커스 그룹 세미나가 진행됐고, 이어 부산에서도 HCPs(의료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시지바이오의 자회사 디엔씨(DNC AESTHETICS)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대한비만미용학회와 공동으로 ‘2023 KOAT X DNC AESTHETICS Cadaver Workshop’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엔씨가 대한비만미용학회가 함께 진행한 첫 카데바(해부용 시체) 워크샵이다. 미용성형 임상 현장에서 꼭 필요한
휴젤은 타이베이 W호텔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대만 현지 출시 3주년 기념 제2회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지난 6일 가오슝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현지 제품출시 3주년을 기념해 1회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대만 남부 지역 의료진 약 1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어 북부 지역의 미용, 성형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의 대만 출시 3주년을 기념해 현지 미용, 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심포지엄을 총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휴젤의 대만 현지 조인트 벤처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이 진두지휘하는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대만 남부와 북부지역에서 각 1회씩 개최한다. 첫 번째 심포지엄은 지난 6일 남부
동안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30대부터 시니어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성형외과를 찾고 있다. 올해는 동안이 대표 키워드로 부상해 상대적으로 젊은 30대들 역시 리프팅시술에 반응을 보이는 분위기다. 처진얼굴리프팅은 안면거상술과 실리프팅 그리고 최소절개 스마스거상 등으로 전 연령층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리프팅 시술로 가장 많이 알려진 방법은 실리프팅이
한 살 나이를 더 먹으면서 남녀노소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피부 관리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처지거나 주름이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평소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면 피부 나이는 감추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충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이 피부과 리프팅 시술이다.
리프팅 시술로는
피부톤을 개선시키고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시술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쁘띠주사, 레이저, 실리프팅 등 피부시술에는 통증이 수반되게 마련이다. 때문에 통증을 줄이기 위한 마취가 필수다.
피부 마취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또 시술에 따라 적합한 마취가 따로 있다. 강남미클리닉 나지혜 원장에게 시술별 맞춤형 마취방법을 들어봤다.
◇아이스팩 적용(Iced
실리프팅은 노화로 늘어진 피부에 의료용 실을 삽입해 중력 반대방향으로 당겨 고정하는 시술이다. 굵은 심부볼 주름이나 깊은 팔자주름리프팅이 고민인 이들에게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절개나 칼을 대지 않고도 늘어진 볼살이나 턱선리프팅이 가능해 젊은층에서 선호도가 높다.
중년층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피부노화와 오랜 기간 누적된 외부영향으로 증상이 다양하다.
실 리프팅은 노화로 늘어진 피부에 의료용 실을 삽입해 중력 반대방향으로 당겨 고정하는 시술이다. 굵은 심부볼 주름이나 깊은 팔자주름 리프팅이 고민인 이들에게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얼굴에 사용되는 실리프팅은 고정력과 유지기간을 늘리고자 계속적으로 발전해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
최근 개원가에서는 얼굴주름 리프팅을 위해 기존 실 리프팅의 문제점들을
종근당은 부위별 맞춤 사용이 가능한 히알루론산(HA) 필러 ‘비소프트(Bi-soft)’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소프트의 주성분은 히알루론산으로 피부 내에서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피부재생을 촉진함으로써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시술 후 체내에서 일정기간 유지되다가 몸 속으로 자연흡수, 소멸돼 안전성이 우수하다.
한국투자증권은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8일 하반기 실리프팅민트, 벨라젤 마이크로 수출 국가가 늘어나 외형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정은영 연구원은 “3분기(9월 결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줄어든 182억 원, 영업이익은 24% 감소한 27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
대한뉴팜이 안면 미용 시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대한뉴팜은 압착 코그실인 ‘TASS-UP’을 시장에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18년 8월 지쉘그룹과 프리미엄 안면 실 리프팅인 ‘TESSLIFTSOFT’로 독점 판매 계약을 맺은 바 있다”며 “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압착 코그실인 TASS-UP을 발매하면서 안면
한국투자증권은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23일 내년 상반기 실리프팅, 하반기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 CFDA 허가가 중요한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정은영 연구원은 "4분기(9월 결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5% 늘어난 145억 원을 기록해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모든 사업부문이 고르게
한국투자증권은 23일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4분기 인건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목표가를 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은영 연구원은 “4분기(9월 결산) 잠정 매출액은 145억 원으로 사업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51.5%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며 “당초 추정치에 부합했다”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SK증권은 휴젤에 대해 10일 미국법인 설립으로 본격적인 현지 임상, 각종 인허가 절차, 마케팅 활동 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1만원을 제시했다.
지난주 휴젤은 미국과 유럽 판권을 보유한 크로마와 휴젤아메리카(Hugel America)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미국법인 설립에 90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70% 확보하는 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의 춘계학술대회가 26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됐다. 대미레는 2013년 창립된 성형과 미용 분야의 의학적 정보를 공유하는 의사들의 단체로, 개원의가 중심이 된 미용성형 분야 학술단체 중 대표적인 모임으로 손꼽힌다.
‘미용의학의 오케스트라, 개원가를 위한 대미레의 협주곡’이란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