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바로팜과 브이유에스(VUS), SDT, 트립소다 등이다.
◇바로팜
약국 경영 토털 플랫폼 바로팜(BaroPharm)이 150억 원 규모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로 바로팜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50억 원으로 늘었다.
이번 라운드 투자는 SBVA의 리드로 이뤄졌으며 KDB산은캐피탈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 시리즈에 유입된 개인투자자 자금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펀드 시리즈는 환노출형(UH), 환헤지형(H), 미국달러형(USD)으로 구성돼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 시리즈에 유입된 개인투자자 자금은 7일 기준 2028억 원으로 집계돼 2000억 원을 처음 돌파했
6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스윕과 스패너, 카본사우루스, 로맨시브 등이다.
△스윕
쇼핑몰 통합관리 및 발주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윕(Sweep)이 총 10억 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스프링캠프가 참여했다.
스윕은 온라인 판매자들이 오픈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판매처와 공급사 간
치매 전용 디지털 엑스선 치료 시스템을 개발 기업 레디큐어가 퓨처플레이로부터 Pre-A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2021년 10월 창업한 레디큐어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 종양학 전문의 정원규 교수와 뇌과학 연구자, 의료 기기 전문가들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레디큐어는 디지털 엑스선을 활용해 뇌 내 면역계 기능 회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전환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2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최대어’로 불리는 에이피알이 올해를 글로벌화 원년으로 삼고, 미국과 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 해외 매출 비중은 작년 4분기 기준 665억 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국내 매출 855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신재하 에
슈즈테크 기업 크리스틴컴퍼니는 7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KDB산업은행, TKG벤처스, BNK벤처투자 등 신규 투자자를 비롯해 아주IB, 경남벤처투자 등 기존 주주들도 참여했다. 현재까지 크리스틴컴퍼니의 누적 투자액은 약 140억 원이다. 국내 슈즈테크 분야에서는 최대 규모다.
2019년 설립된 크리스틴컴퍼니는 신발
7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기업은 셀파스와 베스트그래핀, 마이스터즈, 위플로 등이다.
△셀파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비용 및 사용 최적화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셀파스는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성공적인 프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셀파스는 솔루션 비용 및 계정 관리 전문 솔루션 SMP(SaaS 매니지먼트 플랫픔)을 제
“지난해 초와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기업가치를 낮춰 겨우 다음 시리즈 투자로 넘어간 상태다.”
최근 가까스로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한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과로로 목이 쉬었다. 시중의 자금이 마르면서 다음 달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지 압박감이 몸을 죄어온 탓이다. 미국 진출 사업이 궤도에 오르는 듯했던 지난해 초만 해도 회사내 분위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집계한 4월 스타트업 투자유치 금액이 20일 기준 331억 원(25건)으로 나타났다.
△래블업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는 신생기업(스타트업) 래블업은 10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등이 참여했다.
레블업은 AI의 기계학습에
IPO 명가 증권사들, 최근 한국거래소에 상장 질의 “이는 IPO 임박 시그널…이르면 다음 달 시작될 듯”
국내 증시가 어느 정도 활력을 찾으면서 이르면 다음 달 기업공개(IPO) 시장이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대형 증권사들은 최근 본격적으로 IPO를 준비하면서 한국거래소와 논의 중이다. 시장에선 어떤 회사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의 불씨를 지필지 주목하
한 때 투자금이 쏠렸던 바이오 업계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벤처캐피털(VC)의 바이오 분야 투자가 줄었고, 비상장 바이오 기업의 기업공개(IPO)도 위축되면서 바이오 기업들이 투자금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업계에서는 ‘바이오 보릿고개', '바이오 투자 빙하기’라는 말도 나온다.
한 바이오 기업 관계자는 6일 이투데이와
블록체인 게임 및 플랫폼 개발사인 모노버스는 40억 원 규모의 프리A시리즈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모노버스가 오랫동안 쌓아온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력과 함께 작은 규모지만, 국내 굴지의 게임사 출신의 베테랑들이 모여 진행 중인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좋은 평가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모노버스는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시나몬컴퍼니, 유아교육 콘텐츠 업계에서 원앤온리가 되겠다."
전세계적으로 1억40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베이비버스'. 중국이 제작하는 애니메이션이지만 그 사업권은 국내 창업기업인 시나몬컴퍼니가 독점하고 있다. 시나몬컴퍼니는 유아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베이비버스를 비롯해 유아 생활습관 프로그램 ‘내친구 호비’, 영어교육 브랜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마켓컬리가 2500억 원 규모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에 성공했다.
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지난달 30일 프리IPO를 통해 2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주주에게 알렸다.
마켓컬리는 앞서 7월 2254억 원 규모의 '시리즈F' 투자를 유치하며 2조5000억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게임 팬덤의 열정을 추진력 삼아 유니콘 기업을 넘어, 데카콘(기업가치 10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9일 이투데이와 만난 우동화 에쎈모바일테크놀러지 대표가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에쎈모바일테크놀러지는 게임 스트리머와 시청자, 게임 개발사를
“사람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실현하고 싶다. 집에서의 설거지나 빨래, 병원이나 공장에서의 폐기물 처리 등 단순 반복적인 일들은 이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언젠가는 1가정ㆍ1로봇의 시대가 분명히 온다. 그 시대를 만들고 싶다.”
22일 정태영 플라잎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까지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로봇을
“인덴트코퍼레이션의 ‘인덴트’는 ‘들여쓰기’를 뜻합니다. 문단을 나누고 들여쓰기를 하듯, 큰 변화의 시작에 서 있는 스타트업이 되려는 의미에서 이같이 이름을 지었습니다.”
스타트업 ‘인덴트코퍼레이션(인덴트)’을 운영하는 윤태석 대표는 회사 이름에 담긴 뜻을 이같이 풀어냈다.
이투데이와 만난 윤 대표는 ‘좋은 스타트업’에 대해 “시장에 근본적인 질문을
롯데가 일곱번째 팀장컨퍼러스를 15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2012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 각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팀장급 직원 1300여 명이 참석한다.
롯데 팀장 컨퍼런스는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성과 창출을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펀드 판매사인 은행과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국투자 TDF 알아서 펀드 시리즈’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DF(타겟데이트펀드, Target Date Fund)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 국내와 해외 자산의 비중을 조정하면서 자동으로 운용해주는 연금펀드다.
한국
이트레이드증권은 다음달 2일과 9일 정유·화학·자동차업종에 관한‘업종 완전정복 시리즈’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종 완전정복 투자설명회는 ‘현직 애널리스트와 함께하는 코스피업종 투자설명회’로 업종 계통도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업종 기초를 설명하고 톱픽(TopPick) 종목군 제시 등 업종현황과 향후 전망을 진단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