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물품구매계약 하자보수보증금률을 3%로 낮추고 계약보증금 면제 대상도 늘렸다. 중소기업 등의 입찰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한국중부발전은 26일 이런 내용의 계약 규정을 개정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계약보증금 면제 확대 △구매계약의 하자보수보증금률 감축 △설계 분할에 따른 소액수의계약 금지 △인권경영 및 ESG경영 인증기업의 신인도
소액수의계약 한도가 지금보다 2배 확대된다. 국가계약분쟁조정제도의 금액기준도 3분의 1 수준으로 완화한다.
기획재정부는 4월 ‘공공조달 제도개선 위원회’에서 확정된 국가계약제도 개선방안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안’을 2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2006년 개정된 현행 소액수의계약 한도가 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한국동서발전이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 △중기제품 구매비율 확대 △정부의 소액수의계약관련 계약절차 단축 및 계약대금 신속 지급 등을 공
중소기업계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애로를 호소하고, 밀양형 일자리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4일 경상남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이휘웅 경남중소
한국전력 등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40개 공공기관이 올해 상반기 2300여명을 인력을 신규 채용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와 공공기관 간 신규채용 협업 태스트포스(TF)를 구성,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11조3000억 원의 투자 예정 금액을 집행한다.
산업부는 성윤모 장관 주재로 7일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화상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과 '2020년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목표(안)' 등 일반안건 등을 심의·의결 했다.
이날 통과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지난 4월 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논의된 ‘선결제·선구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창업기업과 공공조달시장 첫걸음기업이 개발한 기술개발제품의 원활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소액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5일부터 참여 중소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첫걸음기업은 공공조달시장 납품 실적이 5억 원 이하인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소액과제는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에 따른
기획재정부는 종합심사낙찰제 도입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조달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도록 국가계약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16년 시행을 목표로 공사분야의 최저가낙찰제를 종합심사낙찰제로 개편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저가낙찰제는 가격만으로 낙찰자를 선정함에 따라 덤핑 낙찰 및 이로 인한 공사
기획재정부는 12일 종합심사낙찰제 도입근거를 마련하고 공공조달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토록 국가계약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16년 시행을 목표로 공사분야의 최저가낙찰제를 종합심사낙찰제로 개편하는 작업을 추진 중 최저가낙찰제는 가격만으로 낙찰자를 선정함에 따라 덤핑낙찰 및 이로 인한 공사품질 저하,
한국도로공사가 자의적인 입찰 참가 자격 제한으로 특혜의혹을 받았다.
17일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에 따르면 국가계약법 제7조 및 동법 시행령 제21조 제1항 제6호 동법 시행규칙 제24조 제2항에 따르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전문공사와 그 밖에 공사 관련 법령에 따른 공사의 경우 추정가격이 7억원 미만인 경우에 그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로 경쟁참가자의 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서울시 자치구별 소상공인회장을 비롯한 중소상공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25개 자치구별 소상공인회 설립 경과와 주요 활동을 담은 동영상으로 시작했다. 이후 행사에 참석한 중소상공인들이 박원
전국 무역흑자 1위 지역인 충남지역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14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를 초청한 가운데 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천안 개최 지원 △농기계수출지원센터 건립 지원 △조합추천 소
현재 시설공사 입찰에만 시행되는 조달청의 '지문인식전자입찰'이 다음달 15일부터 조달청 물품·용역 입찰로도 확대된다.
조달청은 인증서 대여를 통한 불법전자입찰을 막기 위한 '지문인식전자입찰'을 지난 1일 시설공사입찰에 이어 다음달 15일 부터 물품·용역 입찰 (감리·설계 등 시설공사 기술용역 포함)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조달청은 조
앞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시 용역을 발주한 기관이 소유하던 지식재산권을 개발업체도 공동 소유할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가계약 관련 행정규칙을 개정해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는 발주기관의 동의 없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수익을 거둘 수 있으며, 사용 수익에 따른 이익은
중소기업중앙회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오는 28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김문수 경기도지사 초청 중소기업인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감담회는 경기도지사와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 경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이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경기지역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