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춘천으로 가족 나들이를 해보자. 여자선수들의 명품샷도 보고, 가족끼리 수목원도 방문하며 즐거운 힐링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미-일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31일부터 4일간 걍원 춘천의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 클래식2017(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 50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가 일본 아이치현에 여장을 풀었다.
김하늘과 신지애는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431야드)에서 열리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2승이자 동일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이보미는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23야드)에서 열리는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에 출전, 2014년과 2015년에 이 대회를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보미는 1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 도전장을 던진 박성현(23ㆍ넵스)이 베테랑 이지희(37), 모기 히로미(39ㆍ일본)와 재대결한다.
박성현은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2라운드에서 이지희, 모기와 같
한ㆍ미ㆍ일 3국의 장타왕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23ㆍ넵스)과 톰 왓슨(미국),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의 이야기다.
박성현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미라이시의 이바라키골프클럽 히가시 코스(파72ㆍ6605야드)에서 열리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한 달 만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복귀한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2라운드에서 우에다 모모코,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플레이를 함께한다.
이보미는 23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열리는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이들과 같은 조에
역대 최강 멤버로 구성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이 4개 투어 골프 대항전에서 초대 챔프를 노린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ㆍ넵스),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 등 9명으로 구성된 KLPGA 투어 선수들은 4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리는 더퀸즈 presente
신지애(25ㆍ미래에셋)가 미즈노 클래식 무혈입성을 노린다.
신지애는 8일부터 사흘간 일본 미야기현의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72파ㆍ650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ㆍ12억원)에 출전, 이 대회 세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신지애를 비롯해 유소연(23ㆍ하나금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3라운드가 경기 도중 강풍으로 중단됐다.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오전 일찍 출발한 7명은 3라운드를 전부 마쳤지만 나머지 62명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부터 5일 새벽까지 3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
최나연(26ㆍSK텔레콤)의 샷 감각이 예사롭지 않다.
최나연은 3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나연은 1, 2라
동생이 주춤하니 언니가 날았다.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주춤하는 사이 최나연(26ㆍSK텔레콤ㆍ사진)이 펄펄 날았다.
최나연은 3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6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주춤하니 최나연(26ㆍSK텔레콤ㆍ사진)이 날았다.
최나연은 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나연(26ㆍSK텔레콤ㆍ사진)이 이틀 연속 67타를 적어내며 기분 좋은 라운드를 이어가고 있다.
최나연은 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
유소연(23ㆍ하나금융ㆍ사진)이 일본 메이저대회 정상 도전에 실패했다.
유소연은 12일 일본 이바라기현의 이바라기 골프클럽(파72ㆍ666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유소연은 최종합계 5언
유소연(23ㆍ하나금융ㆍ사진)이 일본 투어 정상을 노린다.
유소연은 11일 일본 이바라기현의 이바라기 골프클럽(파72ㆍ666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4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유소연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무대를 일본으로 옮겨 샷대결을 이어 나간다.
박인비는 9일부터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장(파72·6669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일본 투어 대회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올시즌 2월 혼다 타일랜드, 4월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와 노스텍사스 슛
서른일곱 강수연의 투혼이 빛났다.
강수연은 28일 일본 시즈오카의 가와나호텔골프장 후지코스(파72ㆍ636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우승상금 144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강수연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을
안선주(26)가 돌아왔다.
안선주는 27일 일본 시즈오카의 가와나호텔 골프장 후지코스(파72ㆍ636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우승상금 144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안선주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선두 사이키 미키(2
이보미(25ㆍ정관장)의 뒷심이 빛을 바랬다.
이보미는 21일 일본 구마모토의 구마모토공항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우승상금 108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두 타를 줄여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합계 이븐파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