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한상우 의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는 10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원청·협력기업의 ESG 상생 협력 확산 및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정부가 공개한 공급망 실사 대응을 위한 기업 지원방안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대응 여력이 부족한 부산광역시 소재 원청·협력기업의 ESG·탄소중립 경쟁력을
르노삼성자동차가 22일 부산시청에서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제품 애용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선언식은 르노삼성자동차를 필두로 한 지역제품 사주기 운동의 적극적 실천을 공언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르노삼성자동차 △이해진 제조본부장을 비롯해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심상균 부산
르노삼성자동차의 임단협이 타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지역 협력사까지 경영난이 확산되고 있다. 구체적인 휴무 일정을 확정하지 못해 고용노동부의 지원금마저 포기한 상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일 "르노삼성차 협력업체 30곳을 대상으로 긴급 모니터링을 벌인 결과 최대 40%에 달하는 회사가 납품물량 감소 피해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협력사들은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와 ‘부산상공회의소’가 27일 임단협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협력업체와 부산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하는 두 단체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진전 없는 협상과 총 152시간에 달하는 파업으로 협력업체들과 부산·경남 지역 경제가 모두 큰 위협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밝
한진해운이 법정관리 신청을 결정하자 1500여명에 달하는 부산시민은 물론 관련업·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한진해운에 필요한 유동성 자금 3000억원 마련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부산항발전협의회와 해운항만 관련업·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은 31일 오후 3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한진해운 살리기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
부산 시민들 사이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선 무엇보다 시민들의 경제의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인 기업인 지원과 기업하기 좋은 생태계 구축 역시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공공경영연구원이 27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부산 경제, 현재와 미래’ 토론회에 참석한 각계 업종 종사자와 전문가, 시민 200여명 가운데 2
6.4지방선거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폭발하는 에너지를 부산경제의 에너지로 쓰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공공경영연구원 주최로 열린 ‘부산 경제, 현재와 미래’ 토론회의 총평을 통해 “‘부산’하면 야구다. 사직구장에선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롯데 자이언츠 부산 팬들의 에너
부산상공회의소 박종수 부회장은 27일 “부산경제는 자동차부품업종 등이 나아지고 있지만 여타 산업은 아직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지원과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부산상의에서 공공경영연구원 주최로 열린 ‘부산 경제, 현재와 미래’ 토론회의 축사를 통해 “부산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이 토론회
부산 경제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돌파구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공공경영연구원(이사장 김병준)은 27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부산 경제, 현재와 미래 - 부산에 길을 묻다’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의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위기의식이 심각하다는 우려에서 마련됐다.
공
부산 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돌파구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공공경영연구원(이사장 김병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전문가와 시민 200명이 참여,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부산 경제, 현재와 미래 - 부산에 길을 묻다’ 토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의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위기의식이 심각하다는 우려에서
“2012년부터 선도산업 2단계 사업에는 신성장동력(2개) 외에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지역 주력산업(2개)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5일 부산상의에서 열린 부산 상공인과 간담회에 참석해 ‘우리산업·무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향’에 대해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이와 관련해 “그간 광역 선도산업이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설립·운영하고 있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7일 부산상의에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기업의 규제애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규식 (주)동진산업기술 대표, 오종수 한일냉장(주) 대표, 전광수
중소기업 품질혁신을 위한 지역 순회교육이 실시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방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 대한상의를 시작으로 4월2일 광주상의, 4월8일 대전상의, 4월16일 부산상의 등의 순으로 열린다.
교육에는 조달청 품질관리단이 '공공조달물자 품질관리제도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06프랜차이즈·창업 부산박람회(www.bexpo.or.kr)'를 개최한다.
부산상의는 박람회 부대행사로 오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상권입지 분석' 등 다양한 창업 강좌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