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전 전원공급장치, 이중화된 전력 시스템으로 24시간 무중단 서비스데이터센터 열 냉각하는 자체 특허 기술 탑재…연간 전력 35% 절감
LG CNS가 데이터센터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과기부가 통신 전파 재난관리에 기여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
지난해 개관한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국내 최고 에너지 효율을 입증했다.
15일 LG CNS에 따르면 부산센터는 ‘그린데이터센터인증’ 최고등급인 'A+++'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그린데이터센터 인증제도가 도입된 지 3년 만에 나온 최고 등급이다.
그린데이터센터인증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데이터센터
부산, 경남지역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해외 대형투자가 잇따라 추진되면서 경제효과는 물론 고용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6일 폭스 컨수머 프로덕트, 빌리지 로드쇼와 한국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 및 리조트를 개발하는 내용의 MOU 협정서에 서명했다.
경남이 세계적 영화사인 20세기 폭스와 함께 추진 중인 진해 글로벌 테마
LG CNS는 부산에 있는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 분야 최고 권위상인 ‘브릴 어워즈(Brill Awards)’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디자인 분야 우수 데이터센터로 선정됐다. 에너지 효율과 안전을 디자인 단계부터 고려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브릴 어워즈는 국제 유일 데이터센터 인증
LG가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에도 끄떡없는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개관했다.
LG CNS는 7일 부산광역시 미음지구에서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이하 부산 데이터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부산 데이터센터는 지난해 2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초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축구 경기장 5개에 해당하는 연면적
부산 데이터센터의 또 다른 이름이 뭔지 아세요? 미음지구의 랜드마크 입니다.”
LG CNS의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이하 부산데이터센터)를 향해 달려가는 버스에서 LG CNS 직원이 자신있는 어투로 한 마디 했다. 실제 모습을 드러낸 부산데이터센터는 랜드마크라고 불리기 충분할 만큼의 위용을 자랑했다.
LG CNS는 지난해 12월 완공돼 올해
“부산 데이터센터의 또 다른 이름이 뭔지 아세요? 미음지구의 랜드마크 입니다.”
LG CNS의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이하 부산데이터센터)를 향해 달려가는 버스에서 LG CNS 직원이 자신있는 어투로 한 마디 했다. 실제 모습을 드러낸 부산데이터센터는 랜드마크라고 불리기 충분할 만큼의 위용을 자랑했다.
지난해 12월 완공돼 올해 초 가동을 시
LG CNS의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입주한다.
LG CNS는 카카오와 서울 회현동 LG CNS 본사에서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이하 부산데이터센터) 이용 및 제공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G CNS 부산데이터센터는 높은 안정성과 친환경
LG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20조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LG는 2013년 주요 투자계획을 확정한 결과, 올해 투자실적 추정치 16조8000억원 대비 3조2000억원(19.1%) 증가한 창립 이래 최대인 20조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투자확대 방침은 올해도 경기회복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시장선도를 위한 적기투자 및 선제투자
올해 가동된 부산라우터가 결과적으로 일부 외국인투자자들만을 위한 인프라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의 노회찬 의원(서울 노원구병)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에서 거래하는 외국인은 하루 평균 72명이다. 9월 이후 부산라우터를 통해 접수된 호가주문의 97%는 이들로부터 접수됐다. 이들은 하루에 2600만 건의 계약
오는 12월, 국내에도 컨테이너 데이터센터가 등장한다.
LG CNS는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이하 부산데이터센터)’에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데이터센터 1층 외부에 6.1m 규모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를 구축, 오는 12월 부산데이터센터와 함께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LG CNS의 컨테이너 데이터
최근 연이은 독도문제로 한·일관계가 악화일로이나 IT산업의 신 성장 동력 중 하나로 꼽히는‘클라우드 컴퓨팅’분야에서는 두 나라간 협력이 본격화 될 조짐이다. 특히 최근 일본 내 지자체 별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어 관련 기술을 갖춘 국내 업체들도 일본 공공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태세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사진, 음악, 동영상
LG CNS는 지난해 7월 ‘스마트 기술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하는 ‘비전 2020’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기반산업인 시스템통합(SI) 분야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IT서비스로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사업에서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LG CNS는 전체 매출의 10% 수준인 해외사업 비중을 2020년에는 50
LG CNS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이하 부산데이터센터)가 국내 최고 면진 전문가들의 학습의 장이 됐다.
LG CNS는 24일 “대한건축학회가 부산에 있는 LG CNS 부산데이터센터 건축현장을 방문, 시공 중인 면진설비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대한건축학회 면진기술위원회 소속 김형준 교수(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를 비롯, 교수들을 주축으
LG CNS는 28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대훈 LG CNS 사장, 유수근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허브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 CNS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내 미음지구 3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