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청이 7일 오후 코로나19 21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중랑구 21번째 확진자는 지난 5일 롯데월드를 방문했던 원묵고등학교 3학년 19세 A 양이다.
A 양은 지난 달 25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별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5일 롯데월드를 방문한 후, 타지역 확진
삼부토건이 최근 잇따라 아파트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하며 건축사업 비중 확대에 속도를 낸다.
삼부토건은 시티건설과 함께 약 450억 원 규모의 서울 양원 S-2BL아파트(이하 양원 S-2BL)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19년 4월 25일로부터 2021년 10월 24일까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서울시 산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송파구 장지동 복정역, 서초구 방배동 사당역, 중랑구 신내동 신내IC 일대 등에 대한 역세권 개발 계획을 검토 중이다.
16일 SH공사에 따르면 최근 복정역, 사당역 등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 및 상업 시설을 공급하는 내용의 '2019년 주요사업계획'이 최근 검토됐다.
SH공사는 올해 복정역, 사당역, 신내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
대보건설은 지난 달 26일 대주단인 KEB하나은행, 신한캐피탈과 시행사 원석디앤씨와 충정로2030 임대주택 사업약정을 체결하고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대보건설이 시공하는 청년주택은 충정로역(2호선, 5호선) 역세권인 서대문구 충정로3가 7
서울시 역세권에 청년 임대주택 20만호 들어선다.
서울시는 2030청년세대의 주거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서울 역세권을 개발해 총 20만호의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2020 서울형 청년보장’ 4대 분야 중 살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청년임대주택은 대중교통 및 서비스
이른바 행복주택으로 불리는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이 지하철 역세권으로 확대된다. 시세는 주변 주택의 60~80%를 유지하면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3일 청년 살자리 대책 '2030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을 발표했다.
발표된 정책은 주거비 부담에 짓눌린 청년들이 외곽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서울시가 지하철역 주변에
서울시는 독거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의료 수요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국내 1호 의료취약계층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 ‘신내 의료안심주택’ 222가구를 첫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중랑구에 들어서는 ‘신내 의료안심주택’은 서울의료원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닿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입주민들이 병원 가까이 살면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삼박자’를 갖춘 부산 봉화산역(가역명) ‘사하 베스티움’ 아파트가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사하 베스티움은 1호선 연장 다대선 구간 봉화산역(가역명)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초 역세권 아파트로서, 앞으로 지하차도 건설과 하천 복개 사업이 진행되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따라서 부산의 교통 요충지로서 미
서울시가 중랑구 화랑대역에서 봉화산역까지 1km 구간에서 일반인은 물론 교통 약자가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개선사업에 나선다.
시는 봉화산역 3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유모차 이용자, 어르신이 버스를 타고 내리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자전거도로와 보도를 평평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지하철에서 버스로 갈아타는 시민은 물론
서울 중랑구 신내동 640번지에 시프트 20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SH공사가 사전자문 요청한 중랑구 신내동 640번지 5432㎡에 대한 신내동 640번지 주택법 의제처리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을 자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상지는 신내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신내로(40m)변 봉화산역에 위치하
서울 전세값이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족한 전세물건과 급등한 전세가격으로 여러 가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세자금을 대출받으려는 사람이 늘거나 전세가격이 싼 곳을 찾아 수요자들이 이동하는 풍경은 이제 낯설지 않다.
하지만 단기간에 크게 오른 전세부담으로 이사를 고려하기보다 매매시장으로 눈을 조금만 돌리면 얼마든지 해결책은 있다. 전세가
90년대 초반 택지개발사업이 추진됐던 중랑구 신내동 일대가 국민임대단지로 다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 58만4000㎡(신내 3지구)를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국민임대주택 3871가구를 포함해 총 5807가구가 들어서 1만5000명의 인구를 수용한다. 녹지율은 32.8%, 인구밀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