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생활 삼박자 갖춘 부산 사하구 아파트 '사하 베스티움'

입력 2015-06-08 16:10 수정 2015-06-08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삼박자’를 갖춘 부산 봉화산역(가역명) ‘사하 베스티움’ 아파트가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사하 베스티움은 1호선 연장 다대선 구간 봉화산역(가역명)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초 역세권 아파트로서, 앞으로 지하차도 건설과 하천 복개 사업이 진행되면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따라서 부산의 교통 요충지로서 미래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학령기 학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장림초등학교가 1분 거리, 인근에 장림여중교, 동아대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어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 사하경찰서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치안이 좋다는 장점도 있다.

생활 인프라 역시 쇼핑 ∙ 여가 ∙ 환경 면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을 만하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덕분에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인 봉화산과 다대포 해수욕장도 생활의 질을 높여준다. 또 단지 내에 조성된 휴게마당과 운동마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단지 중앙의 놀이마당에서 맘껏 뛰어 놀 수 있다.

한편 부산 봉화산역(가역명) 사하 베스티움 아파트는 ㈜동부토건이 ‘베스티움’ 브랜드를 내세운 첫 작품으로서, 앞으로 부산•울산•경남지역에 4000여세대 규모의 차기 사업이 예정된 가운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전체 분양가의 5% 가량에 해당하는 계약금 1000만원만 내면 입주 가능하며, 70%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과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 혜택도 가져갈 수 있다.

분양가 역시 부산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봉화산역(가역명) 사하 베스티움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부터 형성되며, 부산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3.3㎡당 200만 원 정도 낮은 가격이다. 전용면적 ▲59㎡(105세대) ▲44㎡(21세대)▲47㎡(57세대)▲48㎡(19세대) 총 202세대의 아파트와 전용면적 ▲33㎡이하의 오피스텔 57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전용면적 47㎡의 경우 계약금 1000만원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납입하지 않아도 돼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사하 베스티움의 청약일정은 1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목) 1순위, 19일(금) 2순위 청약이 이루어진다

사하 베스티움의 홍보관은 장림초등학교 맞은편(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340-1번지)에 위치해 있다. 지금 분양 홍보관을 찾는 청약자 및 계약자에게는 냉장고, 세탁시, LED TV 등 푸짐한 경품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주어진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aha.bestium.co.kr) 또는 전화 (051-207-9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86,000
    • -1.2%
    • 이더리움
    • 4,453,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1.95%
    • 리플
    • 1,094
    • +12.21%
    • 솔라나
    • 305,900
    • +0.96%
    • 에이다
    • 796
    • -1%
    • 이오스
    • 778
    • +1.17%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6
    • +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00
    • +1.48%
    • 체인링크
    • 18,830
    • -1%
    • 샌드박스
    • 397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