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처인구 삼가초를 방문해 시에서 조치한 정문 앞 도로 개선 사항을 살펴봤다.
이번 개선 사항은 9월 24일 학부모 간담회에서 삼가초 학부모 대표가 학교 안으로 대형버스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도로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시는 바로 현장을 확인한 후 정문 앞의 신호등을 옆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이동할 수 있는
내년까지 308억 투입해 정비 추진급경사·급커브 등 도로 98곳 울타리대형화분·볼라드로 차량 진입 막아
서울시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서울 시내 도로에 ‘차량용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주행 방향 혼동 가능성이 있는 도로에는 ‘LED 표지판 설치’에 나선다. 평상시 인파가 집중되거나 열린 공간에는 차량 진입을 일차적으로 막을 수
전국 주요 버스터미널의 안전관리 시설 설치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여객자동차터미널 35개소의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승차장 진입 버스와 대기 승객 간의 추돌 방지 장치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조사대상 35개소 중 승차장에 볼라드를 설치한 곳은 관련 사고가 발생했던 ‘거제 고현버스터미널’이 유일했
서울 영등포구는 개학 전 '안심 통학로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매년 4~6월에 사고 위험 및 개선 시급성이 높은 통학로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구는 보행안전시설물 설치, 보도 신설 및 확장, 시간제 차 없는 거리 시행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달 초 관내 초등학교 23곳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경험하였을 것이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없이 거리를 마음껏 걸어다니는 것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말이다. 2021년 대한안경사협회가 실시한 전국 안경 및 콘택트렌즈 사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55.9%와 초·중·고생의 37.9%가 안경 및 콘택트렌즈를 착용한다. 시력교정의 수준에 따라 다
서울시는 빌라, 연립주택 등 주거지 밀집 골목길에서도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가로등형 충전기’와 ‘볼라드형 충전기’ 10기를 연내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가로등형 충전기는 가로등과 비슷한 외형의 50kW 급속 충전기다. 1시간 만에 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어 대부분 완속 충전기가 설치된 주택가에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로등부터 방범
서울시가 어르신 보행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던 전통시장 일대 등 7곳에 대한 맞춤형 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보행사고 방지 특별 대책으로 올해 처음 추진한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 사고방지사업'을 이달 말까지 모두 마무리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맞춤형 개선사업이 진행된 7곳은 △동대문구 청량리 경동시장로 △동대문구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이 입사 1주년을 기념해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매년 6월, 신입사원들의 입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신입사원들은 입사 1주년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지난 21일 '디스플레이 = 세상을 보는 눈'이라는 업(業)의 의미를
60년 가까이 끊겼던 ‘덕수궁 돌담길’ 전체(1100m) 구간을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돌담길 주변인 대한성공회 뒷마당에서 박원순 시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개방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과 연결된 돌
제주도 실종 여성의 행적이 일주일째 오리무중인 가운데 실종 여성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가 발견됐지만, 여기서도 다른 사람의 지문은 발견되지 않았다.
1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도 실종 여성 최 모 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를 그의 마지막 행적이 남겨진 편의점 인근 해안가 도로 볼라드(보행자용 도로나 잔디에 자동차의 진입을 막기
도로교통연구원이 가드레일, 볼라드, 시선유도봉 등 안전시설물 관련 미국 공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인증기관 지정으로 국내에서 안전성 검증 실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 억대의 실험 비용과 수개월의 소요기간이 크게 줄어들어 수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미 연방도로청(FHWA)과 협의해 우리나라의 도로 전문 실험 기관인 도로교통연구원이
내년부터 3년간 공공조달시장에서 공급되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이 올해보다 3개 줄어든 204개로 정해졌다. 향후 31조원 규모의 공공시장을 통해 중소기업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일부 품목의 경우 '제한적' 재지정 결정을 내린 만큼 향후 중소기업계의 반발도 예상된다.
중소기업청은 내년 1월1일부터 3년간 적용될 중기간 경쟁제품 204개를 지
국제금값은 1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하며 약 1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로 금값은 하락 압력을 받았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8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50달러(0.2%) 하락한 온스당 1169.30달러로 마감하며 온스당 1700달러 선이 붕괴됐다. 이는 지난 6월5일 이후 최저
해양수산부는 '선체인양의 기술적 가능성'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 결과 선체 측면을 통째로 인양하는 방식에 대해서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결과에 대한 설명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조선·잠수·장비·조사·법률·보험분야 및 인양업체 관계자 등 14명의 외부전문가와 기술검
도로교통안전용품 전문업체 신도산업(주)이 기존 볼라드의 단점을 극복한 신개념 볼라드 SU(秀)-141, SU(秀)-142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더욱이 지난해 말 서울우수공공디자인에 선정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볼라드는 차량의 보도 진입 방지를 목적으로 설치된다. 하지만 기존 상당수의 볼라드는 규정에 맞지 않는 재질 및 높이 설정 등으로 오히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시민현장감시단이 지하철역 주변의 보도시설물과 빗물받이 청소상태 등을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300개 구간 총연장 215㎞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점검은 이용이 많은 지하철역 보도시설물과 빗물받이 관리 실태를 점검해 보행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대상은 △보도 위 상습적 불법주·정차 △적치물
강서구 가양동 일대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건립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가양동 1494-3번지 일대 주차장 부지에 협동조합형 장기전세주택을 건립하는 내용의 가양택지개발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결정안에 따르면, 1261.8㎡ 규모 부지에 지하1층
올해 6월이면 뚝섬역에서 서울숲까지 가는 길에 장애물이 모두 사라져 장애인, 어르신, 어린이 등 누구나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교통약자가 장애물에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해 첫 개선 대상지로 ‘뚝섬역~서울숲 1.3km구간’을 선정,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앞으로 광장을 근린주거구역 마다 설치해야 해야한다. 또 보행자 안전과 편의가 강조된 보행자우선도로도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이 당긴 도시계획시설 규칙을 오는 31일 개정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공공청사 등 이용이 많은 주요 시설은 대중교통과 연계해 교통결절점에 집단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또 동사무소 우체국 등은 어린이집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2.5%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앨런 볼라드 RBNZ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한 반면 경제성장 전망은 악화하고 있어 경기부양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지난해 3월부터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뉴질랜드은행(BNZ)의 스티븐 토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