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건설하도급거래 공정성 확보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강민국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 민병덕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주관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 한국하도급법학회의 후원으로 부당특약 근절과 안정적인 하도급대금 지급을 위한 개선 방
한올바이오파마는 노바티스 제네릭 바이오시밀러 부문 자회사 한국산도스와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바스터정(성분 로수바스타틴)’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기존 판매 중인 ‘산도스 아토르바스타틴정(성분 아토르바스타틴)’에 더해 스타바스터정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부여 받게 된다. 한국산도스는 스타바스터정의 공
▲최상순 씨 별세, 강백원(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 씨 모친상 = 26일, 전주 현대장례식장 101호, 발인 28일 오후 1시, 063-275-4444
▲박분순 씨 별세, 박승국(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씨 장모상 = 25일, 경기도 부천시 세종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28일 오전 8시, 032-346-1164
▲박원오 씨 별세, 이복분 씨 남편
한올바이오파마가 성장과 내실을 모두 잡으며 작년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8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성장한 10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01억 원으로 7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0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신약 R&D 사업’과 ‘제약 사업’이라는 투트랙
한올바이오파마는 4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기존 윤재춘·박승국 공동대표에서 박승국·정승원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대표는 기존 제약사업과 국내 연구·개발(R&D)를 총괄하고, 정 신임 대표는 글로벌 임상 개발과 국내외 바이오기업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주력한다. 전임 윤재춘 대표는 한
한올바이오파마는 4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기존 윤재춘·박승국 공동대표에서 박승국·정승원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승국 대표는 기존 제약사업과 국내 R&D를 총괄하고, 신임 정승원 대표는 글로벌 임상 개발과 국내외 바이오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주력한다. 전임 윤재춘 대표는 한올의 이사회 의장 역
지난주(1월 20일~23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4.44포인트 하락한 2246.13에 거래를 마쳤다. 주 초반 226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이후 중국발 우한폐렴 리스크와 IMF의 글로벌 성장률 하향 조정 소식 등이 더해지면서 주춤했다. 개인이 6689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3482억 원, 4041억 원 순매도했다.
◇ 우한폐렴
유안타증권은 22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임상이 주평가지표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전날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안구건조증 신약 HL036이 주평가지표에서 유의성 있
한올바이오파마가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 3상에서 1차지표 달성에 실패했다. 회사는 경쟁 약물 대비 상업적인 측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인한 점을 바탕으로 추가 임상을 통해 허가 및 기술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첫 번째 미국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이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가 미국 3상 임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첫 번째 미국 임상 3상 톱라인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임상은 미국의 안과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통해 미국 전역 12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됐다.
HL036 임상
한올바이오파마는 대규모 기술수출에 성공했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신약 HL161의 임상1상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HL161은 과도하게 활성화된 면역 기능이 자신을 공격하는 병원성 자가항체를 분해하는 신약후보 물질로, 한올바이오는 2017년 12월 스위스 로이반트에 기술 수출했다. 로이반트의 해당 후보물질 사업화를 전담하는 자회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 바이오신약 ‘HL036’의 임상 3상 시험 첫 투약을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HL036 임상3상 시험은 안구건조증 환자 630명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HL036 0.25% 점안액을 1일 2회, 8주 동안 점안하고 나머지 그룹에는 위약을 점안해 위약 대
대웅제약 계열사인 한올바이오파마는 미국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임상 1상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신약 후보물질 'HL161BKN'을 5억250만 달러(약 5400억 원)에 기술수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로이반트는 북미, 중남미, 유럽연합(EU), 영국, 스위스,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HL161BKN' 항체신약에 대한 사업권을 갖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20일 “항체신약 HL161은 경쟁제품 대비 월등한 우위를 보유한 플랫폼이다. 제품이 발매되면 연간 20억~30억달러(약 2조~3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 대표는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신약 파이프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항체신약 HL161의 기술이전 계약의 의미와 전망을 소개했다.
한올바이오파마의 창업주 일가가 보유 주식의 절반 가량을 처분했다. 지난 2015년 대웅제약에 인수된 이후에도 경영에 관여하며 주식을 보유했지만 지분 정리 작업에 착수하는 모습이다. 두 달 전 창업주인 아버지의 주식이 모두 처분된데 이어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는 것으로 관측된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의 김성욱 부회장(49)은 최근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