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G밸리 업무혁신 AI 프롬프톤 및 스마트워크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AI(인공지능) 프롬프톤은 시스템 명령 메시지인 프롬프트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국형 생성형 AI인 ‘뤼튼 스튜디오’를 활용해 나만의 업무 툴을 개발하는 노 코드 기반의 AI 툴 개발 경진대회를 말
현대건설이 전력중개거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탄소 중립경영을 가속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에너지 IT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60㎐)'와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건설은 전력중개거래에 필수적인 기술과 상품모델을 공동개발해 에너지 거래 통합 IT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차 제로
대구 성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섬유제조기업 송이실업은 국내 특허만 9개를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섬유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들었다는 인식에도 송이실업은 신기술을 접목한 혁신으로 업계의 재도약을 이끌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운영하는 미니클러스터(MC) 사업도 송이실업 혁신의 속도를 높이는 데에 일조했다.
송이실업은 의류용 섬유를 비롯해 의료용,
반월시화국가산업 단지 내 금형 기업 건우정공이 정부의 RE100(Renewable Energy 100) 사업 참여 등을 기반으로 중소 뿌리 기업의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31일 박용준 건우정공 대표이사는 경기도 안산시 반월시화국가 산단 내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주요 공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사용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한국산업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자율형 미니클러스터(MC) 사업 밀착 지원으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지역별 산업단지가 생존을 위한 변화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자율형 MC 사업이 체질 개선에 적합하다는 게 산업계 안팎의 시각이다.
25일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 산업 클러스터로 변모시키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인천지부가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성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 현장 어려움의 극복 동력 중 하나로 기업 간 협업이 꼽히고 있으며 실제 많은 현장 기업들이 기업 간 네트워크를 중요시하는 모습이었다.
25일 산단공 인천지부에 따르면 올해 사업 목표는 인천 주력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이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산업부는 특허청과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협력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식재산 관련 인력·자금·정보 부족으로 산단의 중소기업이 겪는 시장진출 실패, 글로벌 지재권 분쟁, 사
정부가 유치 업종확대, 개발면적 확대 등을 담은 충북 경제자유구역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개발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정부는 27일 '제11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충북 경제자유구역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개발계획 변경 승인(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건을 보고했다.
우선 경자위는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항공기 부품제조,
정부가 내년에 18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 반월시화·경남 창원 스마트산업단지 선도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산단 표준모델 구축 및 선도산단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스마트산단의 핵심목표인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조혁신과 산단고부가화 사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7일 서울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에 금년 총 3428억원을 투입해 4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절차 간소화 뿐아니라 신규 구축의 경우 지원한도를 2배 확대해 기존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늘렸다. 고도화사업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전국 산업단지를 '초연결 스마트 산단'으로 탈바꿈 시킨다.
산단공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통해 전국 14곳의 산업단지에 '초연결 스마트 산단 클러스터'를 구축, 총 11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초연결 스마트 산단은 스마트산업 산학연네트워크(스마트 미니클러스터)를 통해 산단 입주기업, 관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주요 산업단지 내 제조 데이터의 수집·활용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선도할 '스마트산업 산‧학‧연 네트워크(이하 스마트 미니클러스터)' 14개를 신규로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선정된 창원(4개)과 반월시화 국가산단(3개)에 총 7개의 스마트 미니클러스터가 설치됐으며 서울디지털, 녹산·신평, 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공동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지식재산 기반 연구개발 전략지원(IP-R&D) 사업을 연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단공과 전략원은 전국에서 운영 중에 있는 산학연협의체인 미니클러스터(MC)와 글로벌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의 핵심 특허 대응과 우수 특허 창출 및 최적
올해부터 기업 스스로 협의체를 구성해 비즈니스모델을 만드는 프로젝트형 연구개발(R&D) 과제가 신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앞서 2005년부터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산학연네트워크(MC : MiniCluster)를 구축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G밸리 게임콘텐츠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상하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모비릭스, 엠플러스소프트, 젤리오아시스, 씨엘게임즈 등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 회원 12개사 총 25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들은 콘텐츠 수출, 공동제작, 투자 등을 골자로
전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29일 서울 구로동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산업클러스터 회원사들과 만나 협업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경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단 현안을 미니클러스터 회원서들과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조력자로서의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산경련은 2009년 11월 설립 이후 전국 산단 5만여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성장하고 있고, 미니클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ICT 미니클러스터가 지난 26일 서울 구로동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서울디지털산단내 정보통신기업들에게 필요한 설명회 개최와 함께 지난해 성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밝히는 식으로 진행됐다. 2010년 결성된 ICT 미니클러스터는 산단공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G벨리컨벤션센터에서 '그린IT 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IT 미니클러스터는 서울디지털산단에 입주한 녹색산업 업종을 중심으로 2010년 창립됐다. 현재 140개 기업과 20여개 지원기관이 협업하고 있다.
이날 소개된 R&D 과제 우수사례로는 자인테크놀로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