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한국과 일본 경제인의 상호 '특별입국'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를 초청해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나선 손 회장은 양국의 특별입국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 회장을 비롯한 김종서 한화토탈 대표이사.
두산은 12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전 본원에서 ETRI와 'ICT 분야 미래기술 발굴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현수 ㈜두산 부회장, 김명준 ETRI 원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5G 무선통신, ICT(정보통신기술) 소재 부품, 자율무인이동체, AI(인공지능)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이 2시간 드론 비행이 가능한 드론용 수소 연료전지팩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제품 양산과 판매에 나선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서울 강동구에 있는 DLI연강원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과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 등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
“연료전지 사업은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한 자신감을 토대로 시장 확대에 힘을 기울여 달라. 협동로봇,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도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할 때다. 이와 더불어 기존 사업 분야에서 진행해 온 신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 가스터빈 사업은 오랜 시간 공들여 온 만큼 사업 단계마다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
박정원 두
㈜두산은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분할과 재상장을 한 달 앞두고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기업설명회에는 동현수 ㈜두산 부회장을 비롯해 각 신설법인의 대표와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250여 명도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동현수 부회장은 “사업환경을 고려했을 때 적절한 시점에
㈜두산이 23일 헝가리 현지서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헝가리 터터바녀 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현장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시야르토 피터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최규식 주헝가리 대사, 동현수 ㈜두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에 대한 ㈜두산과 헝가리 정부 양측의 협력관계를 확
㈜두산은 영국의 연료전지 기술업체인 세레스 파워(Ceres Power)와 5~20kW 규모의 건물용 SOFC(Solid Oxide Fuel Cell,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서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동현수 ㈜두산 부회장과 필 콜드웰(Phil Caldwell) 세레스 파워 대표 등이 참석했
㈜두산이 지게차 제조를 넘어 다운스트림(렌탈, 중고 거래, 정비 등을 포괄하는 서비스) 서비스와 물류 자동화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두산은 10일 인천공장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 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20~22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19 선전 무인기(드론) 엑스포'에 참가한다.
2016년부터 열리고 있는 선전 무인기 엑스포는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드론 전시회다.
올해는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을 만드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을 비롯해 중국의 디제이아이(DJI), 올텍(ALLTECH), 조유에이브이(JOUAV
두산이 물류 센터 내 제품 입고부터 이동, 저장, 반출까지 전 과정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
두산은 최근 통합 물류 자동화 기술을 확보하고, 이 사업을 운영할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oosan Logistics Solutions)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물류 전 과정을 제어하고 관
㈜두산이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40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두산은 17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120여 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동반성장위원회와는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협력사 대표 등 15
㈜두산이 동반성장위가 추진하는 '혁신주도 임금격차 해소운동'에 동참한다. 3년간 총 4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활동지원에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와 두산은 지난 17일 충무아트센터에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두산 동현수 대표이사,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협력 중소기업 대표
두산로보틱스는 8일부터 11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 2019’에 참가해 두산 협동로봇을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토메이트는 산업용 로봇과 툴, 솔루션, 공정혁신 등 자동화 분야의 북미지역 최대 전시회다.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두산로보틱스는 자동차 복합 솔루션 시연 및
두산그룹이 미래 기술 확보와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은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경영진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2019’를 참관했다고 4일 밝혔다.
하노버 메세는 제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1947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산업간 융합
㈜두산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에게 지난해 49억96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급여 24억1500만원과 상여금 25억7000만원, 사내 규정에 따른 자녀학자금(복리후생지원) 1100만원 등이다.
박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전년(31억9900만원) 대비 18억 원 늘었다.
이 외에 이재경 부회장은 34억8000만
두산그룹은 자회사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이 ‘2019 드론쇼코리아’에서 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드론쇼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두산모빌리티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9’를 참관한다고 6일 밝혔다.
박지원 부회장과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부회장, 그룹 CDO(최고디지털경영자) 형원준 사장, 스캇 박 두산밥캣 사장 등 경영진은 이번 참관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박정원 회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 차이나'를 찾아 건설기계 산업의 트렌드를 살펴 보고 중국 시장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현순 두산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부회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 두산그룹 최고경영진이 함께했다.
박 회장은
㈜두산은 17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자립 지원금 1억6800만 원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두산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 지원금으로 마련된 이 후원금은 내년 6월까지 전국 15곳의 보육시설 아동 350명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에 적립될 예정이다. 디딤씨
두산은 신성장동력의 일환으로 추진한 드론용 연료전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두산은 5~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인터드론(Inter Drone)’ 전시회에 자체 개발한 드론용 연료전지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두산은 드론용 연료전지 사업을 위해 2016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