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광역시 분양 시장에서 대형건설사 브랜드와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 1000가구 이상 규모 대단지 등 흥행요소 3가지를 갖춘 ‘3대(大) 아파트’가 수요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3대 아파트는 최근 시장 침체에도 집값을 빠르게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부산 남구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남구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227.3대 1 경쟁률…부산 최고아파트값 누적 상승률 13.16%
부산 아파트 매매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지만, 청약시장은 여전히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엔 올해 부산 청약시장 최고 평균 경쟁률이 갱신되기도 했다. 집값 고점 인식 확산과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에 이어 최근엔 역대급 종합부동산세 여파로 갈 길을 잃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대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이 평균 경쟁률 227.3대 1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이 마감됐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총 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7499명이 몰려 평균 2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힐스테
한 아파트 단지 내 시설명이 영어로만 표기돼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영어를 쓰는 것이 도가 지나쳐 생활에 지장까지 준다는 지적이다.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부산 ‘대연롯데캐슬레전드’ 단지 내 영어 사용이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올해 분양시장은 말 그대로 뜨거웠다.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견본주택에는 구름 인파가 몰렸고 청약률도 연일 갱신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지방 시장이 뜨거웠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64개 단지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된 가운데 청약경쟁률 상위 5개 단지는 모두 지방에서 나왔다. △경남 창원 '창원 더샵센트럴파크 2단지' 92.5대 1 △
연말 비수기도 잊은 채 역대 최대 물량이 쏟아지며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미니 신도시에 버금가는 2천 가구 이상의 메머드급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단지는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또 하나의 도시를 형성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 학교 등 교육시설이 들어서며 문화시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소비자들이 단지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대책 약발이 신통치 않은데다 계절적 비수기마저 겹치면서 두 달 이어 온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지난 10월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석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한 달 만에 30% 이상 급감했다는 등의 수치에서도 나타나는데요.
그런데 올해 아파트 청약시장은 작년과 비교해 크게 달아올
올 하반기 ‘청약 광풍’이라고 불릴 만큼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부산에서 부동산 관련 창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전국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래미안 장전’과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아파트가 있는 금정구 장전동과 남구 대연동 일대에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부동산중개소는 대부분 아파트
올해 청약 1순위 마감된 단지가 작년 보다 2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올해 전 주택형이 1순위로 마감된 단지는 총 144곳으로 작년 총 64곳 보다 80곳(약 2.3배)이 더 늘었다.
1순위 마감 단지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부산이다. 부산은 2013년 5곳에서 2014년 21곳으로
11월에는 5만414가구가 공급됐다. 지난 해 같은 기간 물량과 비교해 8600가구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분양물량이 늘었다.
전국 64개 단지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된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1만8635가구, 지방에서는 3만1779가구가 분양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경기 성남 ‘위례자연&자이e편한세상’이 공급됐고 지방
분양 비수기인 12월에도 불구하고 2만여가구가 쏟아지는 등 부동산시장은 마지막까지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특히 부동산시장 훈풍이 불고 있는 ‘아산-시흥’ 등에 1천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잇따라 분양예정에 있어 막판 ‘대단지’ 분양대전의 귀추가 주목된다.
통상 대단지는 불황에도 시세가 떨어지지 않고 단지 주변으로 교통망을 비롯한 각종 상업, 문화, 편의시설
롯데건설과 대연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달 28일 부산시 남구청장실에서 이종철 구청장에게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쌀을 기증하는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대연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조합과 함께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의 성공적인 사업진행에 대한 사회환원의 의미로 관내 저소득계층에 대한 쌀 3000kg를 준비했고
11월 넷째 주에는 민간분양물량 10개 단지에서 5876가구가 공급된다. ‘경희궁자이’ 1919가구, ‘서면동일파크스위트’ 970가구, ‘영천코아루한신휴플러스’ 1147가구, ‘월영SK오션뷰’ 932가구 등 수도권 2827가구, 지방 3049가구로 비슷한 수준에서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진다. 그밖에 ‘강변SK뷰’ 133실 오피스텔 물량을 눈여겨볼 만하다.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의 청약률이 화제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레전드의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412가구 모집에 총 12만7129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90.03대 1이다. 전용면적 84㎡ A타입의 경우는 190가구 모집에 4만9433명이 몰려 260.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 지역 내 가장 높은 청약률이다. 이 아파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8724가구가 공급된다. 공공분양은 ‘위례자연앤자이e편한세상’ 1413가구가 유일하게 공급된다. 민간 분양 물량은 ‘e편한세상화성’ 1387가구, ‘평택소사벌중흥S-클래스’ 1190가구, ‘북죽곡제일풍경체프라임’ 1457가구, ‘서청주센트럴파크’ 1210가구 등 7311가구가 공급된다. 그밖에 ‘더에이치스위트’ 560실 오피스텔 물
아파트투유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1순위 청약
롯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 분양 중인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아파트투유(www.apt2you.com)에서는 롯데건설의 부산 남구 대연동 일대 아파트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대연 롯데케슬 레전드가 큰 관심을 받는 건 대형 주민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자
최근 지방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들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 시장을 이끌고 있다. 연말까지 지방에서 대형 건설사들을 주축으로 7개 단지, 총 9899가구의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남은 2014년 분양 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지방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지는 대부분 구도심에 위치해 이미 구축된 생활인프라로 주거여건이 우수
최근 꼼꼼히 비교하고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기존의 아파트와 다르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된 단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는 3149세대의 거대한 규모로 ‘레전드’라는 이름에 걸맞은 총 6700여㎡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했다. 입주민은 단지 내에서 스포츠, 레저, 문화, 휴게 등 다채로운 시설 활용이 가능
롯데건설이 지난 7일 부산의 최대 유망단지로 꼽히는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의 견본주택의 문을 연 가운데 수많은 예비 청약자들이 견본주택을 다녀가며 부산의 뜨거운 분양 열기를 증명했다.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7일에만 총 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견본주택 폐관시간까지 입장하지 못한 대기 고객들은 아쉽게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롯데건설은 3일간 누적 방
11월 둘째주에는 전국 9776가구가 공급된다. 민간분양 물량은 6771가구가 공급되며 미니 신도급인 ‘대연롯데캐슬레전드’ 3149가구, ‘서울역센트럴자이’ 1341가구, ‘송도더샵퍼스트파크(F13-1,F14)’ 172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눈 여겨 볼만하다. 이 외 ‘강원혁신A-2블록’ 756가구, ‘대구노원1지구(공공분양)’ 1254가구 등 306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