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2일 발표한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보면 김종인·최운열·제윤경 등 경제 전문가가 당선 안정권에 들어가 있다. 이들은 20대 국회에 입성한 뒤 더민주를 수권정당으로 만들기 위한 경제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데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비례대표 2번을 받은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경제민주화’ 전도사로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민주통합당은 문재인 대선 후보가 20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해 차기 대권에 도전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해단식에 참석해 “다음에는 보다 더 좋은 후보와 함께 희망을 주고 만들어내는 일을 반드시 성취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제가 캠프에는 감사인사가 아니라 우리가 함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문 후보의 지지율이 마지막 주말을 거치면서 상승해 오차범위 내 우세로 전환됐다”라고 주장했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상승세를 마지막까지 이어가면 충분히 역전승이 가능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우 단장은 “지난 주말 이전의 비공개 여론조사를 보면 오차범위 내 (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4일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별도로 선임하지 않고, 선거대책 본부장체제로 재편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박광온 대변인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선대위를 공석으로 두고 비상체제로 운영해왔는데 이제 선거대책본부장 체제로 전환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임위원장은 김부겸 박영선 이인영 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5일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 사퇴 후 첫 기지회견을 열고 안 전 후보의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섰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 직후 질의응답을 통해 “(안 전 후보 측과) 화합적 결합을 위해 저희가 더 큰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재차 안 전 후보의 지지층을 달랬다.
또 “(안 전 후보에게) 이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17일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가운데 청와대 보관용이 노무현 전 대통령 지시로 폐기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심각한 유감”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여정부 당시 관계자와 사실을 확인한 결과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관련 어떤 자료에 대해 폐기를 지시한 적이
“청년들에게 민주당 후보라는 점이 문 후보 장점 가려”
이낙연 “안철수 정치개혁안 국민 염원 잘 담아냈다” 평가
김영경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청년들에게 민주당 후보라는 점이 단점으로 문재인 후보의 장점을 가리고 있다”며 당에 쓴소리를 냈다.
김 위원은 8일 오전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열린 문재인 담쟁이캠프 선대위원장단 회의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일 선대위 산하 ‘미래캠프’ 내 복지국가위원회를 담당할 외부 인사로 이혜경 연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위원은 김경희 김연명 중앙대 교수, 김용익 의원, 남기철 동덕여대, 문진영 서강대, 박능후 경기대, 박두용 한성대, 백선희 서울신학대, 안정선 공주대, 엄규숙 경희사이버대, 유동철 동의대, 윤홍식 인하대, 이진석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7일 “안철수 현상, 정치 변화에 대한 갈망, 국민의 염원을 풀어드릴 것은 개인 안철수 아니라 민주당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향후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앞두고 기선잡기에 나선 것이다.
문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담쟁이캠프’ 1차 회의에서 “변화에 대한 국민의 갈망이 표출되고 있는 것이 ‘안철수 현상’일 것”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선거캠프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국민통합추진위원장으로 영입한 것을 놓고 정치권이 떠들썩하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26일 윤 전 장관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트위터에 "지금 대선은 새누리당 집권을 막기 위한 것인데, 어떤 명분과 전향의 과정없이 민주당이 그를 덜컥 끌어들이다니. 지술자들에 대한 분노가"라고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담쟁이캠프’에 합류한다고 26일 박영선 기획위원이 밝혔다.
윤 전 장관은 ‘민주캠프’에서 추미애 최고위원과 공동으로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윤 전 장관은 새누리당 출신의 전략가로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졌으나, 지난해 말 안 후보가 “윤 전 장관이 제 멘토라면 제 멘토는 김제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이른바 ‘열린 정치’ 성공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종전의 선거방식이 인력과 자금을 바탕으로 진행된 데 반해 이들은 ‘시민 참여’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정책을 입안하는 형식을 띄고 있다. 두 후보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모바일웹 등 동원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접수한 뒤 선거운동의 주요수단으로 이용하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로 문재인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해양수산부 부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7일 오전 9시 44분 현재 토탈소프트(+4.25%), 케이엘넷(+4.23%), 동방(+3.81%)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문 후보는 지난 8월 제주시 공공정책연구소에서 가진 담쟁이캠프 현장회의에서 ”해양수산업을 특별히 육성할 필요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후보는 24일 잇따른 ‘묻지마 범죄’ 행위가 민주당의 구태정치 탓이라고 주장한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에 대해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담쟁이 캠프’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묻지마 폭력’은 시장만능주의와 승자독식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인 것 같다. 이런 사회를 만들고 있는 책임이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후보의 '대세론 굳히기' 행보에 우리들생명과학이 상승세다.
24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우리들생명과학은 전날보다 3.85% 오른 1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 후보는 전일 선거대책위원회 2차 인선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문 후보의 담쟁이 캠프는 이날 이석현 국회의원, 권기홍 전 노동부 장관, 안도현 우석대학교 문예창작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경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인 ‘담쟁이캠프’는 23일 2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2차 인선은 시민사회, 학계, 문화예술계, 군 출신, 건축전문가, 방송·언론인, 중소기업인, 정치인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민주당 5선 국회의원인 이석현 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권기홍 전 단국대 총장, 안도현 우석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 측은 19일 이용희 전 국회부의장 등 ‘국민의정부’에서 활약한 인사 9명이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최초의 정권교체와 국민의정부 성공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담쟁이캠프에 합류했다”면서 “문 후보의 제3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대장정에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했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의 당내 후보 경선 선거대책본부인 ‘담쟁이캠프’가 5일 공식 발족했다.
담쟁이캠프 1차 인선 결과에 따르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 노영민·우윤근·이상민 의원이 임명됐다.
정책총괄본부장은 이상민 의원이 겸직했다. 정책총괄본부 간사는 박남춘 의원이, 기획본부장은 이목희 의원 맡았다.
이밖에 경제정책본부장은 장병완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