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는 11일 E1에 대해 액화석유가스(LPG)유통사업 호황의 수혜를 볼 수 있으며,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사업에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E1은 1984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LPG 유통 업체다. 2024년 1분기 매출 비중은 LPG 유통업을 영위하는 E1이 84.0%, 브랜드, 임대, 유통, 금융 사
하나증권이 SK E&S로부터 인수한 지역발전소 3곳을 매각한다.
하나증권은 회계법인 삼정KPMG를 매각 자문사로 선정하고 평택에너지서비스, 김천에너지서비스, 전북집단에너지 등 3곳의 인수 후보를 찾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매각가는 1조 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하나증권은 2014년 말 SK E&S로부터 지역발전소 3곳을 인
코오롱글로벌은 보유하고 있던 코리아이플랫폼의 지분 전량을 380억원에 매각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코리아이플랫폼 총 발행주식의 52.32%인 383만1686주 지분 일체를 광동제약에 매각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온 자산매각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코리아이플랫폼 지분 매각을 포함 최근 3건의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추가 매입을 통한 책임경영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윤창운 대표이사가 자사주 1만4587주를 매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1만8395주 매입에 이어 두 번째 자사주 취득이다.
이는 윤 대표가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함과 동시에 실적 개선에 자신감을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자사주 매입으
△[답변공시]현대차 "배당 규모 전년 대비 확대 예정"
△한라, 리즈인터내셔널로부터 688억원 규모 신축 공사수주
△경남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509억원 규모 공사 수주
△두산건설, 2771억원 규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사 수주
△아모레퍼시픽, 용인 구공장 부지 부동산 2000억원에 처분 결정
△[답변공시]참엔지니어링 "참저축은행, 지분 매각 추진
코오롱글로벌이 재무건전성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24일 김천에너지서비스의 잔여 지분(20%)을 560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초부터 추진한 인력 구조조정 등 재무구조개선 계획 중의 하나이며 계획된 자산매각으로는 가장 먼저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자산매각으로 유입되는 현금은 560억원이며 장부상 매각차익은 42
코오롱글로벌은 24일 PJT 투자목적 달성 및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보유 중이던 김천에너지서비스 보유 주식 280만주 전량을 56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4.23%에 해당하는 규모로, 처분 상대방은 유한회사 하나파워패키지다.
[e포커스]코오롱그룹은 지난해 계열사 변동이 김천에너지 단 한 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사 변동이 한 곳도 없었던 부영이나 S-Oil그룹 등을 제외하고 계열사 변동이 가장 적었던 그룹으로손꼽힌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코오롱그룹은 지난해 초 38곳이던 계열사 수가 12월 말 현재 37곳으로 줄었다. 이에 코오롱그룹은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SK E&S는 12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자회사를 포함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 E&S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가스사업부문을 신설했다. 분산돼 있던 도시가스 자회사들을 통합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한 SK E&S는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 운영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시
코오롱글로벌은 27일 계열사 김천에너지의 210억원 규모 주식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72%에 해다하는 규모로 총 420만주의 주식이 처분된다. 매각 상대방은 SK E&S다.
회사 측은 “시공과 시운전이 종료됨에 따라 기존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것이 최고다(Simple is the best)’, ‘위대는 평범이외다’. 화려한 수식과 기교는 본질을 호도하기 마련이다. 이런 꾸밈들을 걷어낼 때 본질에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다.
예술적인 이야기를 하자는 게 아니다. 단순의 미학은 기업 공시제도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공시는 투자정보 차원을 넘어 기업의 종합 활동 보고서다. 기업의 내부정
SK E&S가 자회사 김천에너지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가 반나절만에 돌연 취소했다. 공동주주인 코오롱글로벌과 사전 조율없이 추가 지분 인수를 결정한 뒤 이를 일방적으로 공시해 마찰을 빚었기 때문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일 SK E&S는 코오롱글로벌로부터 김천에너지 보유주식 420만주를 210억원에 장외 취득 할 예정이라고
코오롱건설은 11일 안병덕 대표이사 사장이 장내 매수로 자사주 2만437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앞서 지난 4월21일에도 자사주 2만5500주를 취득한 바 있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은 최근 코오롱아이넷, 코오롱B&S와의 합병으로 새로 태어날 합병 법인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기준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55개의 소속회사 수는 총 1571개로 지난달에 비해 22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에스티엠㈜를 설립하고, SK가 두영㈜과 김천에너지㈜를 지분취득하는 등 17개 집단에서 소속회사 28개가 늘었다.
반면 5개 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 지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