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1·3 호텔신라, DF2·4 신세계, DF5 현대百면세점 선정중소중견 DF 8·9 구역엔 경복궁면세점과 시티플러스
오는 7월부터 10년 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게 될 사업자가 최종 확정됐다. 기존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 향수·화장품만을 판매해오던 호텔신라는 이번에 판매 영역을 사실상 전 품목으로 확대했다.
27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
스위스 듀프리, 김해공항 2024년 2월 계약기간 종료인천공항 입찰설명회 참여…국내 면세업체 “예의주시”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 글로벌 면세업 1위 중국국영면세점그룹(이하 CDFG)이 참여한 가운데, 또 다른 막강한 글로벌 경쟁자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이하 듀프리)가 인천공항 입찰엔 최종 불참했다.
하지만 듀프리 측이 현재 운영 중인 김해공항 면세점을
인천공항이 면세사업자에 부과할 올해 첫 임대료 납부 고지 시점이 임박하면서 면세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공항이 예고한 대로 임대료 특별감면 혜택이 종료될 시 내야 할 '방세'가 크게 뛸 수 있어서다. 신세계 등 계약 기간이 남은 일부 면세사업자들은 당국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반발하고 있지만, 업계는 감면 혜택이 연장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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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와 김포공항 등에서 영업하는 신규 면세점 3곳이 사업 허가를 받았다.
관세청은 18일 충남 천안에 있는 관세국경연수원에서 열린 보세판매장(면세장) 특허심사위원회에서 ㈜동무에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특허(신규)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중소 면세점 사업자인 동무는 양양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허심사위는 또 ㈜그랜드관광호텔에 김포국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 면세점 입찰에서 롯데ㆍ신라ㆍ현대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빅3 면세점 중 하나인 신세계가 이번 입찰에 이름을 올리지 못 했고, 2018년 면세사업을 시작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시내면세점에 이어 처음으로 공항 면세점 사업을 시작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일 8월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는 인천국제공항 제
시내면세점 매출액의 대기업 독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8월까지 시내면세점 전체 매출액 9조7555억 원 중 롯데, 신라, 신세계, 한화갤러리아, 두타 등 대기업 시내면세점의 매출액이 99.1%(9조671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의 면세점 사업자 선정 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2년 전 면세점 입찰을 포기했던 한화갤러리아가 입점을 시도할지 이목이 쏠린다. 이번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국내 면세점 업계 주요 기업을 비롯해 글로벌 면세점 사업자들까지 관심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9일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T
최근 서울시내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유치경쟁에 뛰어든 그랜드관광호텔이 세계적 호텔체인의 일원이 됐다.
그랜드관공호텔은 스타우드호텔 &(앤드) 리조트와 쉐라톤 호텔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따라 그랜드관광호텔은 내년 하반기부터 '쉐라톤 대구호텔' 브랜드로 바뀌게 된다.
스타우드호텔&리조트는 쉐라톤·웨스틴·W·세인트 레지스·르 메르디
서울 명동 최초의 특1급 호텔인 세종호텔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중소ㆍ중견기업 시내면세점 경쟁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총 3장의 서울 시내면세점 면허 중 한 장의 티켓이 중소ㆍ중견기업 몫이다. 1일 현재 한 장의 티켓을 놓고 1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세종호텔은 면세점 법인인 ㈜세종면세점을 설립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이 1일 마감되면서 16개 기업의 사업권 획득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벌어진다.
1개의 사업장에서 평균 매출 1조원 이상, 순이익 700억~1000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황금알 사업’을 따내기 위해 재벌가 혈육간 전쟁은 물론, 한류스타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15년 만에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2개와 1개씩 할당된 신규 사업권을 놓고
동대문 소상공인들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중소ㆍ중견기업 시내면세점 경쟁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총 세 장의 서울 시내면세점 면허 중 한 장의 티켓이 중소ㆍ중견기업 몫이다.
동대문 소상공인들로 이뤄진 제일평화컨소시엄은 "최근 증축 리모델링한 제일평화시장 6,7층에 '동대문제일면세점'으로 도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일평화컨소시엄(
서울의 패션 중심지 동대문시장이 면세점 후보지 최대의 격전지로 부상하면서 기업들의 선택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대문은 대기업군과 중소·중견 부문에서 각각 2개와 3개씩 총 5개 기업 및 단체가 입지로 내세운 곳이다.
일단 표면적인 이유를 따지자면 동대문은 시내면세점의 큰손인 중국인들이 명동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관세청 평가에서 관광인프라의
국내 대기업들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중소ㆍ중견기업 시내면세점 경쟁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총 세 장의 서울 시내면세점 면허 중 한 장의 티켓이 중소ㆍ중견기업 몫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유진기업ㆍ하나투어ㆍ하이브랜드ㆍ한국패션협회ㆍ중원면세점ㆍ파라다이스ㆍ그랜드관광호텔 등 7개 업체가 면세점 후보지를 확정하고 다음
국내 대기업들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중소ㆍ중견기업 시내면세점 경쟁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추가하기로 한 서울 시내 면세점은 모두 3곳으로 이 중 1곳은 중소ㆍ중견기업 몫이다.
한 자리를 둘러싼 도전에 최근 파라다이스그룹과 그랜드관광호텔이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하나투어가 참여한 에스엠면세점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월 사업자를 모집한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권 입찰 결과, 호텔롯데, 호텔신라, 신세계 조선호텔, 참존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총 12개 사업권(일반기업 DF1∼8, 중소·중견기업 사업권 DF9∼12)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면세점 입찰은 품목 및 지역을 결합한 방식으로 일반기업은 4개 그룹군, 중소·중견기
전 세계 1위 매출을 자랑하는 인천공항 면세점을 운영할 새 주인공들이 11일 오후 결정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오늘 오후 3~4시께 입찰 참여자들이 제시한 가격을 확인한 뒤 제안서 점수 합산과 검산 등을 거쳐 오후 7~8시께 최종 낙찰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29~30일 입찰 참가 신청서와 입찰가격 등을 담은 제안서를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과정에서 중소·중견 기업 몫으로 배정된 4개 구역 중 3곳을 포기하는 유찰 사태가 일어났다.
10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중소·중견기업 구역 입찰에는 애초 시티플러스·에스엠이즈듀티프리·참존·그랜드관광호텔·엔타스·동화면세점 등이 입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까지 4개 구역 가운데 3개 구역의 경우 입찰 증거금(입찰액의 10% 정도
매출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 11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제3기 면세사업권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일반기업 구역(8개 권역)에 5개사, 중소·중견기업 구역(4개 권역·자본금 10억원 이상)에 6개사 등 총 11개사가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반기업 구역에는 신세계, 호텔롯데, 호텔신라, 관광공사, 킹파워
명동일대가 호텔 리모델링과 신축공사로 분주하다. 글로벌 메가마켓으로 자리잡은 명동상권이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호텔타운’으로 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일대는 호텔로 변신하는 기존 빌딩의 리모델링 공사와 기존 호텔의 리뉴얼 공사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명동의 패션몰로 유명했던 명동 밀리오레는 3층부터 꼭대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