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는 캄보디아감정평가사협회와 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나호텔에서 ‘감정평가제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회 측에서는 협회 임직원 및 소속 회원, 한국감정평가학회 임원진 등 20명의 대표단이 협약식에 참석했고 캄보디아 측에서도 협회 임직원, 부동산 관련 각종 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는 20일에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에 소재한 저소득층 가구들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는 국기호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과 한국부동산연구원 임직원 등이 동참했다.
국기호 협회장은 “연탄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께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각계의 조그만 정성이 모아진
“재무상황이 좋지 않은 기업일수록 ‘논-빅(Non Big) 4’ 회계법인을 찾는다.”
박종성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11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최한 언론 대상 회계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금융위원회가 이달 말 지정감사인 제도 도입과 관련한 입장 발표를 앞두고 열린 자리다. 금융위는 지난해 8월 회계제도 개혁을 위한 태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는 감정평가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 전문분야별로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그 전문성을 인정하는 ‘감정평가 전문분야 인증제’를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감정평가 전문분야 인증제는 감정평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협회는 인증제의 추진을 위해 그 동안 T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오는 11일을 ‘부동산 산업의 날’로 지정하고 ‘제1회 부동산 산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COEX에서 ‘부동산 JOB-FAIR(취업박람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부동산 잡페어는 다양한 인재들의 부동산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해 고용 및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는 18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소재한 예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덕초등학교 학생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고 학생들은 협회에서 준비한 홀랜드 적성검사를 통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계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귀경 감정평가사(감정평가법인 대일감정원 본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는 1일 오전 11시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현판식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은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하 ‘감정평가사법’)의 시행에 따라 한국감정평가협회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 개칭되면서 이를 기념하며 새롭게 출범하고자 개최됐다.
협회는 1일부터 감정평가사법에 규정된 △감정평가업자 추천 △실무
한국감정평가협회(이하 협회)는 24일 오후 서울 지역을 포함한 전국 7개 지역에서 임시총회 및 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시총회에서는 협회의 정관 개정안이 의결됐는데 이는 지난 1월 19일 제정된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돼 협회의 명칭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 바뀌기 때문이다.
개정된 정관에 따르면 정
감정평가사들이 정부에 감정평가 관련 3개법 제·개정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17일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오전 8시부터 감정평가사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종합민원실동 앞 광장에서 ‘감정평가 관련 3개법 시행령·시행규칙’(이하 3법 시행령·시행규칙)의 부당한 제·개정 저지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총궐기대회를 통해 현재
한국감정평가협회 국기호 회장이 공영제와 담보대출 필수평가제를 통해 감정평가사의 업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 회장은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가진 제15대 회장 취임식을 통해 "우리 업계와 협회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해 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국 회장은 지난 2월 23일
한국감정평가협회는 23일 국기호 감정평가사를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협회장 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경선을 거쳐 국기호 평가사가 당선됐다.
국 신임 회장은 서울대 경영대 출신으로 경일감정평가법인을 거쳐 태평양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동부그룹 종합조정실 등에서도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