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롯데 등 대형 유통기업들이 추진하는 각종 신사업이 전국 곳곳에서 차질을 빚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유통업 규제 기조가 강화되고 있는 데다 지역주민과 정치권의 반발까지 극심해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추진하려는 하남 온라인센터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좌초 위기에 처했다. 정 부회장은 앞서 2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구리갈매지구 S1블록 공공분양주택 552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구리갈매지구는 서울과 맞닿아 있는 수도권 초유망지구로 LH는 2013년 B1블록(공공분양 1075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2014년 B2블록(공공분양 1018세대), A2블록(10년임대, 1444세대), 2015년 B3블록(공공분양, 382세대)까지 연이어 완판행
경기도 구리갈매지구에서 최근 분양된 아파트 상가가 분양 이틀 만에 완판 됐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네오밸류가 시행하고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는 지난 2일 계약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총 189개 점포 중 시행사 미매각분을 제외한 159실이 판매됐다.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는 구리갈매지구 S2블록 주거복합단지에 들어서는
수도권 옛 보금자리지구에서 올해 연말까지 신규 아파트 5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보금자리지구는 서민들의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자는 취지로 이명박 정부때 도입됐다. 도심지 인근 그린벨트를 해제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공급됐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옛 보금자리지구였던 구리갈매지구와 다산진건지구 등에 나오는 일반분양 물량은 5387가구에 달한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최중심에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가 공급될 예정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구리갈매지구의 유일한 주거복합단지인데다 교통·편의·교육시설 등의 구리갈매지구의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산업개발은 8월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S2블록에서 주거복합단지 ‘갈매역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7~29층
경기 구리갈매지구에 스트리트몰 형식의 상업시설이 공급된다.
현대산업개발은 8월중 경기 구리갈매지구 S2블록 주거복합단지내 상업시설인 ‘구리갈매 아이파크 애비뉴’ 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상 1~5층, 연면적 2만9462㎡의 규모로 189여 점포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 상가는 유럽풍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상가 내에는 테마광장과 내부
대우건설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공공주택지구에서 공급한 ‘구리 갈매 푸르지오’가 지난 15일부터 지정계약을 받기 시작해 1주일 만에 921세대 모두 분양 완료됐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얼마 남지 않은 공공개발택지내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전용면적 84~142㎡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아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4~17일 구리갈매지구 내 A2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1444가구 청약신청을 접수한 결과, 전용면적 59㎡형은 1순위에서, 전용면적 51㎡형은 순위 내에서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최고 청약률은 59A형으로 3.9 대 1이었다.
이번에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은 A2블록이 51㎡ 608가구, 59㎡ 836가구 등 소형 평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지구 내 A2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1444가구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A2블록은 51㎡ 608가구, 59㎡ 836가구로 전 가구 소형위주, 대단지로 구성됐다. 남양주별내 등 소형 아파트가 부족한 인근지역에서 관심이 많다는 게 LH 측 설명이다.
임대료는 51㎡은 임대보증금 4100만원, 월임대료 45만원이고 59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구리 갈매지구 상업용지 9필지(9288㎡)와 주차장용지 3필지(3860㎡) 등 12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 공급되는 상업용지는 경춘선 갈매역과 인접한 역세권이다. 행정·업무시설과 가까워 상권 확보가 쉽다. 주차장용지는 상업용지와 점포겸용 단독주택지내 위치해 있고 근린생활시설도 일부 설치할 수 있다.
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C-1 블록ㆍ5만7544㎡ㆍ1254억원)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용지는 전용면적 60~85㎡ ㆍ85㎡ 초과 혼합형으로 구성된다. 60~85㎡ 규모가 2만5328㎡(461가구)이며, 85㎡ 초과 규모가 3만2216㎡(460가구)이다.
LH에 따르면 갈매지구는 2차 공공주택지구(구 보금자
한라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구리갈매지구 B-1블록 아파트건설공사 1공구'를 총금액 1024억원에 낙찰자 통보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5만5209㎡ 부지에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4개동 10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53일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최근 제2수도권화도양평고속도로, 안양
2차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이 내달 초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사전예약 물량은 공공분양과 임대아파트를 포함해 1만8000여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2차 보금자리 지구는 ▲서울내곡 ▲서울세곡2 ▲부천옥길 ▲시흥은계 ▲구리갈매 ▲남양주진건 등 총 6곳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달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2차 보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