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 아이파크 애비뉴 투시도(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8월중 경기 구리갈매지구 S2블록 주거복합단지내 상업시설인 ‘구리갈매 아이파크 애비뉴’ 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상 1~5층, 연면적 2만9462㎡의 규모로 189여 점포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 상가는 유럽풍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상가 내에는 테마광장과 내부 스트리트를 설계했다.
상가는 웨스트존, 센트럴존, 이스트존 등 3개 구역으로 나눠져 MD구성을 각기 다르게 했다.
세부적으로 웨스트존에는 여가, 외식, 패션잡화, 각종 모임, 문구·완구 등의 업종이 들어선다. 단지 내부에 위치하는 센트럴존에는 F&B 업종으로 구성되며 이스트존에는 생필품, 교육, 병의원 등 생활밀착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1층과 2층 코너 중앙부에는 핵심점포의 역할을 할 브랜드를 유치할 계획이다.
시행사인 네오밸류는 분양한 상가에 대해서 ‘임대 케어 서비스’(Leasing Care Service)를 제공한다. ‘임대 케어 서비스’는 투자자가 상가를 분양 받을시 시행사에서 임대위탁 동의를 받고 전문 임대업체를 선정해 임대차 계약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준공 이후에는 임대와 시설관리를 하게 된다.
구리 갈매지구 아이파크 애비뉴의 홍보관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 중앙로 24 이레타워 403호에 마련돼있다. 준공은 2018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