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 모습.(사진=포애드원)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네오밸류가 시행하고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는 지난 2일 계약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총 189개 점포 중 시행사 미매각분을 제외한 159실이 판매됐다.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는 구리갈매지구 S2블록 주거복합단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지상1층~5층 연면적 2만9462㎡의 규모로 189개 점포로 구성됐다. 준공은 오는 2018녀 4월 예정이다.
경춘선 갈매역 앞에 위치하는 이 상가는 점포 대부분 스트리트형(거리를 따라 일자로 늘어선 형태)로 조성됐다. 시행사인 네오밸류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임대 케어 서비스(Leasing Care Service)'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