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 S1블록은 지하1층∼지상 최고 27층의 10개동으로 이뤄졌으며 공공분양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74㎡(166가구), 84㎡(386가구)와 공공임대 59㎡(481가구)의 총 1033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공공분양 전 세대에는 펜트리 공간이 확보돼 있으며 확장형으로 설계돼 넓은 공간 활용과 탁 트인 전망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017년까지 7200가구(2016년 4900가구, 2017년 2300가구)가 입주예정인 구리갈매지구(면적: 143만4000㎡)는 서울시와 남양주별내 신도시와 연접해있는 곳으로 서울과 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강북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교육프리미엄도 우수하다. 지구 내 유치원 1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있으며 지구 인근에는 대치동과 버금가는 강북의 교육 1번지 노원구가 있다. 특히 중계동 은행사거리는 대규모 학원가가 형성돼 교육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자동차 및 지하철을 이용해 20분대면 접근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구리갈매지구는 서울생활권, 사통팔달교통, 편리한 쇼핑생활, 최고의 교육여건 및 역사문화공간 등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 지구다”면서 “S1블록은 구리갈매지구 마지막 분양아파트며 인근 다산신도시 분양가 등과 대비하면 저렴한 분양가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신청은 6월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9일 1순위, 6월10일 2순위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