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CI(한전KDN)
이번 행사에는 24개 기관이 참여해 ICT 신기술을 선보인다. 관련 세미나도 22차례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보안 분야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보안 솔루션과 관련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오전에는 미래 ICT 기술에 관한 기조 강연 4건이 준비됐다.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급변하는 ICT 환경과 우리를 변화시킬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측'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ㆍ사람의 개입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관리되는 데이터센터),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빅데이터 등 여러 신기술을 참가자가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전KDN 홈페이지(www.kdn.com)에서 사전 등록을 마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많지 않은 광주ㆍ전남지역 ICT 콘퍼런스인 만큼 많은 지역 관계자 및 학생들의 참석으로 글로벌 ICT 환경 및 선진 구축사례 등을 접함으로써 기술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