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의 후원 파트너로 활동한다.
11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지도자, 기업, 이해관계자 등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원자력이 청정에너지이자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 해결책이라는 인식이
차세대 원자력 발전인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활성화와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민관이 협의체를 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 SK 장동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MR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민관은 앞으로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
SMR, 국산화기 거쳐 선도기 체제 앞둬“‘선택과 집중’ 보다 ‘창의와 경쟁’ 중요”“시장 선도하려면 민간 중심 재편해야”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달성하기 위해선 패러다임 전환이 중요하다. 공공 중심 원자력 산업체계에서 경쟁기반 민간 중심 원자력 산업체계로 전환하고, 독점적 개발체제에서 경쟁적 차세대 원자로 개발체제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
김용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설계 상무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SMR 제작 기업으로서 성공요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김성중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2050 달성을 위한 차세대 원자력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장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심형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SMR 선도 체제 구축을 위한 과제와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최광식 혁신형 SMR기술개발사업단 사업운영실장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iSMR 기술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에서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장과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세계 원전 개발 동향과 iSMR 성공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소형모듈원전산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미래 원전산업의 방향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중 한양대학
중국 등 경쟁국의 추격 속에 정부가 우리나라 신산업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2030년까지 신규 연구개발(R&D)에 13조 5000억 원을 투입한다. 반도체·이차전지·지능형로봇·항공방산 등 11대 핵심투자 분야에서 34개 미션과 40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이런 내용의 ‘산업 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를 확정·발표했다.
우선 이번 프
野, 8·9일 본회의 때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결의할 것으로 예상주호영 “이상민 장관 지켜야 할 이유 없어...중간에 장관 바뀌면 흐지부지 될 뿐”노란봉투법, 방송법, 안전운임제 등 여야 쟁점 법안도 변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이 12월 8, 9일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이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면 예산안도 파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