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발사체 공동 설계·총괄 주관 제작 등 역할 수행할 체계종합기업 선정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은 차세대발사체 개발을 주관할 체계종합기업 입찰 절차를 30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차세대발사체는 저궤도 대형 위성·정지궤도 위성 및 달 착륙선 발사 등 국가 우주개발 정책 수행을 위해 개발되며 누리호와 비교해 수송 능력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조달청이 우수조달물품 단가계약 표준행정 소요일수를 공지하고 계약 절차 진행 과정을 문자로 공개한다. 이같은 우수조달품 제도를 2021년 우수조달품 지정 제도의 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한단 방침이다.
우선 조달청은 이달부터 우수조달품 단가계약 표준행정 소요일수를 산정해 공지하고, 계약 절차 진행 과정을 문자로 공개한다. 이를 통해 우수조달품 계약 진행 상황
정부는 20일자로 조달청 차장에 7급 공채 출신의 이현호(사진ㆍ57) 신기술서비스국장을 임용했다.
이 차장은 1963년 대전 출신으로 1981년 충남고등학교와 1989년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신임 이 차장은 1989년 7급 공채로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30여 년 간 시설공사, 구매계약, 원자재비축, 전자조달 등 주요 조달업무를 모두
더존비즈온이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차세대 정보시스템(ERP) 구축 사업’을 수주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80억 원대에 이른다.
이번 사업에서 더존비즈온은 외산 ERP와 경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나라장터 e-발주시스템 용역입찰 결과를 보면, 더존비즈온은 가격점수에서 외산 ERP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기술력 부문에서 더
그동안 조달청 입찰에서만 이용하였던 ‘e-발주시스템’이 내달부터 모든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된다.
조달청은 연간 3만 5000건에 달하는 공공(수요)기관 자체 입찰도 e-발주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은 제안서를 평가하는 모든 계약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조달기업들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