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을 지낸 고(故) 최요삼의 7주기 추모제가 14일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열렸다.
전 세계챔피언 유명우와 팬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7주기 추모제는 고인의 약력소개로 시작해 묵념, 헌화식, 그리고 리쌍의 챔피언 곡 제창으로 진행됐다.
유명우는 추모사를 통해 “권투만 알고 살던 최요삼의 명복을 빌며 장기기증을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크리스마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란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하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 산타, 루돌프사슴, 크리스마스카드, 선물, 사랑, 평화….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참 낭만적이고 따뜻하다.
하지만 모두에게 그런 건 아니다. 누군가에겐 뼈에 사무치는 아픔을 꾹꾹 참아야 하는 날이기도 하다. 미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