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이 빠르게 환자가 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에서 ‘레스타시스’와 ‘레바케이’ 점안제를 내세워 고성장을 자신하고 나섰다.
삼일제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Restasis)’를 지난해 상반기부터 엘러간(Allergan)과 국내 독점유통 및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레스타시스는 지난해만 1조7000억 원(13억 달러)의 매출
지트리비앤티는 지난해 5월에 임상시험을 시작한 안구건조증 치료신약 RGN-259의 미국 임상3상 `ARISE-3`가 안구건조증 환자 350명을 모집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전역 19개의 안과 전문 병원에서 70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2주간 투약하는 임상이다. 위약(가짜약) 대비 RGN-259의 안전성 및 효과를
키움증권은 지트리비앤티에 대해 14일 안구건조증 치료제 어라이즈3(ARISE-3)의 미국 임상 3상 시작으로 파이프라인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지트리비앤티는 지난 10일 신약 RGN-259 미국 임상3상인 ARISE-3의 첫 피험자 투약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내 15곳의 안과 전문 병
지트리비앤티가 7% 넘게 오르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가 안구 건조증 치료제 '자이드라'를 약 6조 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트리비앤티의 신약 가치가 다시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10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지트리비앤티는 전 거래일 대비 7.54% 오른 2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노바티스는 일본 제약사 다케다로부터
유유제약이 항염증 기전의 새로운 안구건조증 신약후보물질을 첫 공개했다. 유유제약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막한 국제 안과학회 ARVO(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DE)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YDE는 유유제약이 국
지트리비앤티는 자사가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RGN-259)가 경쟁제품보다 뮤신층(Mucin)의 복구 및 상처 개선과 항염 등 안구건조증 치료에 필요한 중요 효능의 통계적 분석에서 우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지트리비앤티는 이런 내용이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설명했다.
지트리비앤티는 하와이에서 개최된 미국 시과학ㆍ안과학회(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이하 ‘ARVO’)에서, 미국 내 자회사 리젠트리(ReGenTree)를 통해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신약 RGN-259의 비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안구
지트리비앤티는 2014년 3월 RegeneRx와 신약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제약 사업에 진출하여 지금과 같이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에는 RegeneRx와 미국 내 합작회사 ReGenTree, LLC를 설립하고 신약 RGN-259을 개발하고 있다. RGN은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데, FDA로부터 각각 2b/3
샤이어(Shire)는 자사의 안구건조증 치료 점안액 지이드라(Xiidra)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이드라는 안구건조증 성인환자의 징후 및 증상의 치료를 위해 하루 2번 12시간 간격으로 각 눈에 투여한다. 샤이어는 지이드라가 안구건조증 징후와 증상을 모두 치료하기 위한 유일한 처방 점안 안약이라고 전했다.
샤이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