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리비앤티는 자사가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RGN-259)가 경쟁제품보다 뮤신층(Mucin)의 복구 및 상처 개선과 항염 등 안구건조증 치료에 필요한 중요 효능의 통계적 분석에서 우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지트리비앤티는 이런 내용이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기존 처방약 치료제 성분인 Cyclosporine A(Restasis/앨러간), Diquafosol(Diquas, 산텐), Lifitegrast(Xiidra, 샤이어)를 대조군으로 진행된 비교 실험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