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해외여행 시장의 판도를 뒤집고자 모두투어와 손을 맞잡았다.
3사는 1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인터파크트리플 사옥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배보찬 야놀자 플랫폼 대표,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패키지여행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
인터파크트리플의 인터파크가 고객 중심의 신규 패키지 브랜드를 론칭한다.
인터파크는 친구, 연인, 가족, 부모님, 개인 등 여행 동반자 및 여행 스타일별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W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W트립은 여행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다양한 우선순위를 고려해 최적의 식사, 숙소, 일정 옵션을 담은 패키지 상품을 엄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