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이란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IoT(사물인터넷) 네트워크와 솔루션 등을 앞세워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국영통신사인 텔콤(Telkom)과 IoT 기반 사업과 신규 성장 사업 영역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콤은 지난해 매출 7조4000억원, 시가
SK텔레콤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이하 IFA 2015)’에 참가해 다양한 차세대 플랫폼을 선보이고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장동현 사장이 지난 4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혁을 선언한 이후 글로벌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미 지난 7월 ‘MWC 상하이 2
SK텔레콤이 특화된 아이템을 앞세워 글로벌시장에 다시 도전하고 있다. 통신산업이라는 기간산업보다는 전략적으로 현지시장을 공략할 아이템이 적격이라는 판단에서다.
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은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라이프웨어, 스마트로봇, 헬스케어 등을 통해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 중 라이프웨어 분야는 통합브랜드인 UO(Uni
SK텔레콤은 UO스마트빔 레이저, UO링키지, UO스마트빔2 등 자사의 생활편의 제품 브랜드인 ‘유나이티드 오브젝트(UO)’를 중국에 상표출원하고, 대형 유통회사와 UO 브랜드 제품의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날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